1994년식의 1세대 아발론 입니다. 아발론 1세대 페이스리프트 전(초기) 모델이구요.
주변 지인의 차 인데요. 아버지가 타시던 차를 물러받아서 타고 다니는 차 입니다.
앞은 같은데 뒤의 헤드램프가 북미형이랑은 다르더라구요. 일단 관리가 잘된 차이긴 한데 . 타보고 정말 괜찮아서 놀랐습니다. 스펙은 대충 3000cc 200마력임. (운전은 안해봄. 조수석과 뒷자리 동승만)
엔진도 엄청 조용하고 승차감 하며 특히 시트의 쿠션감이 요즘 나오는 차들과는 다르게 엄청 폭신했습니다. 당시의 일본차가 괜히 1등 먹은게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오피러스 최후기형과 비교해봤는데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사실 옛날 차들이 지금 나오는 차들에 비해 시트의 쿠션이 엄청 좋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암튼 차 괜찮더라구요. 쪽국차라서 그렇지 이 차를 타보니 신형 아발론도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쪽국차는 안삽니다.
제 기억에 초기 sm5도 당시 국산차들과 비교했을때도 그랬구요.
렉서스 LS 1세대, 토요타 아발론 1세대 미국에서도 가끔 가다가 봅니다. 혼다 어코드 같은 경우도 엄청 오래된 것들이 돌아다닙니다.
조용하고 승차감은 좋습니다. 직물시트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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