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실제로 동성커플을 본적이 처음이거든요?
어후... 저는 존중은 하지만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되서요. 그래서 사내에선 따로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존중차원이죠.
물론 국내에도 알게 모르게 성소수자가 많다는건 알고 있지만, 문득 궁금해서 유투브에 레즈커플 쳐보니 겁나 많네요.
첫만남썰 들어보는데 무슨... 밀당하고 서로 설레이고 사귈지 말지 재고 스퀸쉽하고 그냥 남여가 만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그런지 징그럽기도 하고 좀 적응이 안돼네요 ㄷㄷㄷ 저에겐 좀 생소한 세계임.
여러분들은 그들을 존중합니까? 어렸을때는 겁나 제수없다고 비난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시각으로써는 음..
레즈들을 저에게 소개해주시기 발압니다
응 이해해 했는데
막 벗고 뛰쳐나와서 눈 찌푸려지게 하는건 싫고요
찌푸려야 티안나게 더 잘보이니까요
어쩐지 20초중반에 한명이 너무 남자같이 하고 다니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였음
아직 나이가 어려서 상처받을까 우려도 되고..... 뭐 그렇네요. 애들은 착해서
가 친구들이랑 술만먹음 재벌 안부러웠음
오만거 다해봄 *.*
여친이 허락해줍니까? 하긴 양성애자면 서로 윈윈 인건가? 아니 그럼 그 친구들도 다 양성애자 혹은 레즈비언 인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친구입장에선 ok 싸인이 안나올것 같은데
어쨋든 제 확률적 기회가 줄어드니까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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