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놀러갔다가
그동네 토쟁이보테가베네타잉어문신언더아머쫄티충 달건이들한테 삥 뜯김 ㅠ
울면서 집에 오는데 저쪽 구석에 우리동네 아는 형들이 모여있음.
상황설명 해줬더니 자기들이 도와주겠다고 함께 우르르 몰려감.
양측이 서로 치열하게 대치한 상황.
구경꾼도 슬슬 모여들고 결국엔 경찰까지 출동함.
삥 뜯긴 놈은 결국,
상황이 점차 크게 벌어지자
아차 싶었는지 슬그머니 발 빼면서
"도움을 요청한 적 없다. 이거슨 단지 동네 달건이들간의 세력 다툼일 뿐, 나와는 관계 없다" 시전 후 도망.
지금 타이어 상황이 이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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