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 기 ! 라고 외친다고 !
현대 가 하니 나도 해야지 !
외쳐 갓 기 ! 아 !
"파업하다 월급만 깎였다"..탄식 쏟아낸 기아차 노조
임단협 잠정 합의..29일 조합원 찬반투표
勞, 자사주 못 받고 임금손해..使, 1조원대 매출 손실
10분 잔업에 25분치 임금..월급 11만원 오르는 효과
기아자동차 노사가 11년 만에 기본급 동결, 잔업 25분 복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0년 임금·단체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연내 타결의 마지노선은 가까스로 지켰지만 노동조합이 총 14일에 걸쳐 파업을 벌이면서 노사 모두 출혈이 컸다. 노조는 파업으로 1인당 상품권 130만원을 더 챙겼을 뿐 180만원 상당의 우리사주도 받지 못하고,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100만원가량의 임금도 손해봤다. 회사도 4만7000대 정도의 생산 손실을 입었다. 모두가 패배한 협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아차를 놀리지마세혀
아시겐나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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