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눈에 보이는 수치의 연비
평소에 느낄수 있는 연비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연비는 평소에 느낄수 있고, 안전도는 사고나 봐야 느낄수 있는거라....
그런데...
연비 조금 좋게 하려면 안전도를 조금 낮춰야 한다.
어떨까요?
모닝 vs 마티즈
아반떼 vs 라프
이쯤에서 비교 될것 같은데...
저속 가속성을 높이면 고속에서 딸리고 (기어비차이, 엑셀 민감도 차이)
연비 때문엔 유압식 대신 모터파워스티어링 휠 넣으면 조작감 이상해 지고
연비 때문에 무게 줄이면 차량 무게 높아지고, 고속시 차 날리려고 하거나
너무 연비만, 시내주행시 승차감만, 저속시 가속력만이
강조되고 그 반대편의 것은 덮어버린듯 해서...
--------------------
알페온과 토스카 후속의 가격차이는 크지 않을까요?
2.4 모델이라면
라크로스 기본모델과 리갈 기본모델 가격이 비슷하네요.
리갈 노말 NA 2.0 가격은 2천만원 중반쯤 될까요?
제가 봐도 아방이 후륜 날리는 현상은 심한 것 같지만,
서킷에서 MD와 라프 둘이 잡아돌리면 백이면 백 MD가 이긴다에 몰표 겁니다.
아방이 후륜 날리는 현상은 문제 소지가 다분하고 개선의 여지가 강한건 사실이나
'기본기'로 따진다면...
저보고 MD랑 라프랑 두대 주고 서킷, 와인딩에서 돌려봐라 하면...MD가 더 빠를 것 같네요.
후륜 날리는 현상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스포츠성은 오히려 MD가 더 낫다는 말입니다.
6500rpm에서 최대토크가 터져서
실용영역에서 못사용한다는 복실씨 말에서 웃으면 되나요?? ㅋㅋㅋ
웃으면 되나요
뒤가 의도한대로 잘 나르고 제어하기가 쉽다고..
폴테 쿱도 뒤가 날르는 경향이 있지만 그게 제어가 쉽다고 하네요..
또한 뒤 날리는거 적당히 잘이용하면 되려 스포츠 성에선 유리하죠..
뭐 맘만먹으면 국내 준중형차 날릴려면 다 날릴수 있겠죠.. 하지만 날릴때 어느정도 제어가 가능하고 예상할수 있느냐 없느냐가 차이죠.. 잘날라가도 그 날라갈 시점이나 그 반응이 정확한 차하고 어느한순간 뜬금없이 날라가는 차하고는 틀리죠..
kmsa라는건 들어 보셨나??
뭐 모름 할수 없고. 그게 한계니...
여기서 웃으면 되나요
왜 최대토크 6500rpm에선 묵묵 부답이실까??
ㅋㅋㅋ
여기저기 깐죽대는 글 달고는 누가 응대해 주기를 원하는 주변인입니다.
한마디로 복실이는 무관심이 능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