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리어는 정말 멀쩡했던 초기형을.. '오돌뼈' 수술로 경악하게 만들었죠.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이니 저 리어가 더 멋지다는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자동차 풀체인지니 페이스리프트하면서 더 해괴망측해진 건 베르나 트랜스폼과 더불어 양대산맥.
'뭔가 변화를 주긴 줘야하겠는데..' 라는 조바심 때문이었는지 그냥 초기형 리어 놔두는게
비용도 절감하고 훨씬 나았을텐데 왜 손을 댔을까 까마득히 생각해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괴망측까지야........
전 베르나트랜스폼 디자인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매력있는데..
최악의 페이스리프트는 누비라>누비라2같네요.
누비라는 정말 좋아했는데
누비라2는.............
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누비라는 디자인이 기억이 안나서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앞모습도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고
뒷모습역시... 머플러도 그렇고 좋아했습니다.
누비라2는 앞모습도 눈물나지만
뒷모습이............
후미등아래에 누더기같은걸로 떼워져있는 디자인....ㅋㅋㅋ
전 오히려 뉴아트의 앞모습이 너무 싫었습니다...ㅋㅋㅋ
뒷모습은 ㄷ자 LED도 그렇고... 오돌뼈도 그렇고.. 참 잘나온것같은데...
사람이 눈이 이리 다른가봅니다.ㅋㅋ
확실히 디자인이라는게 주관적인가 봅니다.
저 오돌뼈 아직도 적응 안됩니다..ㅋ
어쨌뜬 수술은 투자대비 완전 실패
넌아트의 "ㄴ"자 형상이었던 범퍼라인이 아트에서는 "/" 형상으로 보이게 말이죠..
살짝보이는 마후라에 동그란 배기구도 맘에 들고...
뉴아트범퍼일체형 배기구는 억지로 따낸거같기도한데..
밤에 미등켜놓고 멀리서보면 워낙특이해서 그런지
외제차삘도 납니다ㅎ
구형 슴칠이 슴5 디자인은 제일문제는 해드램프죠.....찌그러진 호떡.
...
지눈에 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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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은 구형 이미지가 확나는거 같아요.
신형은 헤드라이트가 너무 커진거 같아요.
로디우스를 보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