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가을에 현기차 하나 뽑았음. 몇개월 타보고 그냥 주절거림.
미국에서 안전도 평가 늘 상위인 A6가 우리나라에서 완전 하위평가 받았고...
안전도 1등급이라고 자랑하는 현기차의 차들...
왜이리 잘 부서지나...내심 걱정됨.
솔찍히 저속 충돌의 경우 차량 외형도 좀 튼실해야 되지 않나?
논란의 대다수인 에어백은 왜? 안터지는 것이고...
그리고 2010년도 k7이 1위라지만...
비교된 차량들 잘 보면... 모든 차량들이 아니고....
얼뜨기들 사이에서 1위...
또한 그 안전도 1위의 범위가... 또 어떤지 궁금하다.
고무줄 잣대? 아니면 현기차의 성능이 레퍼런스가 되고 나머지들은 들러리?
그리고... 연비...
공인연비 나오려면.. 간선도로에서 70~80km 정속주행해야 한다.
이게 공인년비냐? 공인년 같은...
아놔.. 간선도로 정속주행이면 공인연비 보다 잘 나와야 하지않어?
현기차 말고 다른 한대는 간선도로 100~120정도 주행하고 시내주행 섞어하면 딱 공인연비 나오는데...
이번에 현기차 하나 구입해서 확실히 느꼈다.
차량의 부실함이 느껴지고, 뻥연비에 속았고,
차체의 가벼움에서 오는 순발력에 속았고 ( 첨엔 이게 마력이 높고, 순발력좋은 느낌 일주일정도 들더라)
아놔... 왜? 엔진소리 이리 경망스럽고,
안전도 신뢰가 안간다. ( 리어카 뼈대에 멋진 내외장 잘 발라놓은 그런 느낌 )
믿지 못할 공인연비 1,2km 차이나더라도 좀 튼실한차로 구입해야 겠다.
hg 고려하고 있는데... 괜실히 알페온이 보인다.
대우차 그놈의 연비....
이건 순전히 80, 90년대 현대 포니, 엑셀 타던 사람들이 대우 중형차 로얄, 프린스등 타보고
느꼈던 그런 선입견이다. 아방이 다타가 소나타 타면 역시나 기름 장난 아니게 먹는다. 그 차일 뿐이다.
그게 8,90년도에 현대 소형, 대우 중형, 이렇게 나뉘어 져 있어서
대우차 기름많이 먹는다.. 란 선입견이 생긴게 아닐런지... 쩝.
짱짱함과는 거리가 먼, 현기차의 스마트키
현기차, 물론 외국에서 볼땐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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