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추위가 더욱 매서워지고 있는 지금!
눈이 온다는 기상청의 발표는 다음날 출근길 걱정부터 앞서게 하죠..;;;ㅠ
하지만!!! 미래의 도로기술은 이런 걱정을 덜어줄 것이라 합니다!
'미래의 도로기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 지열을 이용한 눈 녹이기~
땅속 150m(온천..?^^;;)에 있는 15℃의 지하수를 끌어올린다고 합니다.
그 다음, 30℃로 가열한 후 도로 5cm 아래에 매설된 파이프에 온수를 공급하면 포장면의 온도가 5℃까지 올라가 눈이 녹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한국도로공사 사진 펌)
2. 경제성을 갖춘 도로기술~ (이런 기술이 진정한 기술이죠.^^)
현재에도 염수 살포, 전열선 가열, 발열 콘크리트 등 여러 종류의 자동융설 시스템이 개발이 되어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낮은 구조적 안전성과 비싼 유지관리비용로 인해 상용화의 어려움이 있다고 하네요...
이런 문제점의 대안으로 새로 개발된 기술은 기존의 전열선 가열방식에 비해 전기사용량을 1/4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하며,
비용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5년 이내에 경제성 등에서 유리할것이라 합니다.
3. 새로운 기능의 제설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설제는 많은 눈이 짧은 시간에 내렸을 경우 큰 효과가 없고,
눈이 녹은 후에도 제설제로 인한 차량 부식과 구조물과 포장의 수명 단축의 우려가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새롭게 개발된 기술은 눈이 내림과 동시에 녹일 수 있고 자동제어나 원거리 조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덕분에 터널 진출부나 경사로 같이 결빙에 취약한 구간의 주행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도로의 포장수명을 연장시키는 '특수포장법'등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눈이 내리기 전에 공기 중의 습도변화를 감지 → 제설시스템이 가동돼 도로에 눈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눈으로 인해 교통체증, 출.퇴근길 불편을 겪는 현재로선 하루 빨리 도입이 되어
보배분들도 이런 불편에서 벗어나고 싶을실 겁니다^^
끝으로 눈길. 빙판길 안전운전 하세요~!
-별이뜨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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