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뻘글)매우 씁슬한 하루입니다[25]
오랫만에 제가 좋아했던 아이의 미니홈피를 들어가보니
남자친구한테 받은 초콜릿과 편지사진을 올려놨네요...
괜히 들어갔습니다
계속 그것만 떠오르고...많이 속상합니다...
나도 그렇게 해줄수 있는데...아니...더 잘해줄수 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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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얘기할수도 없고...맨날 이모양이네여...
옆구리가 시린애인데 접근을 못하겠어....
얼굴도 너무 이쁘고
게다가 같이 활동하던 방송부에서 마저 떨어졌으니.....
질러보고 후회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나처럼 후회하지 말구...
형 봐...찌질하게 맨날 이모냥인거...보면 정말 병신같잖아...그냥 질러...안그럼 나처럼 맨날 후회만 한다...
그냥 나중에 살빼고 핸썸해 지면 해볼려고
제가 그 애한테 들이댈만큼 잘나가는 사람도 아니구요
괜히 들어가서 속상해지기만 하고...너무 속상합니다
공부만.....ㅇ ㅏ...아닙니다 *_*;;
그냥 확 죽어버리고 싶어요
들어가면 맨날 후회하면서도 맨날 저도 모르게 들어가는데...정말 가슴이 아파요....
본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굳게 마음 잡수시고 결론을 지으세요
잊으셔야죠...ㅋㅋ 연배가 어캐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여자는 자빠트리면
내것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홈피도 들어갈수있으면 한번봐보고 님보다 잘난게 뭔지 궁금증을 푸신뒤 질투와 울분을 촉매로하여 자신을 빚어가는것도 좋은자기개발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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