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분이왜우울하냐면요 수요일날 차를 폐차를했어요 타이밍벨트와 보링??을해야한다고해서
감당하지못하고 그냥 폐차를 보냈어요 1년쫌안되게 탔는대 lpg라 말썽을참많이부렸어요
그래도 나름아낀다고아꼈는대 제가결국 뱉어버리고말았어요 홧김에 한것도있긴있어요
순식간에 하루도안되서 마넌짜리75장으로 바뀌니깐 기분이 너무 묘했어요
수요일날폐차했는대 자꾸 정말 아쉬운생각밖에안들고 욱했을땐 아씨돈모아서딴거 더좋은거사면되지 그랬는대
막상없어지니깐 소중한걸몰랐던거같애요 첫차라서더그런지모르겠어요
노력없이 새로운차를갖기힘들겠죠!1하지만지금너무힘들어요 되게바보같이 자동차가지고 사귀는것처럼ㅋㅋ
더 늙기전에 말이죠
원래 타던 차 몇 달, 몇년 타다보면 눈에는 결함밖에 안 보이는데
다른 차로 바꾸면 또 전 차 생각나더라고요....... 전 차가 이런면에선 좋았는데 하면서.. 지나가다가 전에 타던차에 있던 방향제 냄새나면 그 때 기억도 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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