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식 WGT 4WD 투싼 오너이구요.. 17만다되가네요..
차사고나서 1주일도 않되서 어떤 미친넘이..
못으로 차를 한바퀴 그림그려주셔서..
도색염료 공수로 인해 15일 기다려 도색한것과..
딴짓하다..앞차 박아서 본넷과 범퍼교체한것..
신호받고 좌회전하다 배달오토바이가 조수석 문짝 강타하여..
문짝피고 부분도색했지만...
뒷쪽 트렁크 고무가 찢어져서 살짝 부식된것빼곤..
아직까지 부식을 찾지 못하고 있네요...
뭐..언더코팅은해줬지만.....
차량관리는 2주에 한번...셀프 세차 해주고 분노의 왁스질 공포의 왁스질..
빼곤 따로 관리는 하지 않고있네요..
게시판 보면 요즘 녹에 관한 글들이 많이 보이길래 그냥 적어봅니다...
P.S -특이한점은 WGT차량인데...인젝터는 VGT가 들어가있다는 불편한 진실...
뽑기 영향이 크더라구요... 조립결함으로 발생한 녹 벌써 몇 부분 확인했네요 *_*;;;
대충 실란트같은걸로 땜빵 수리는 받았지만 찝찝하더군요... 결국 부식 작렬할듯...
반면 하체녹은 정말 운빨인듯..
차주의 노력과 별개로 정상적으로 관리된 차량과 잘못 관리된 차량은 번호판 봉인과 차량의 유리를 보면 상당부분 파악 가능하더라고요.
혼합믹스너트님의 인젝터의 경우 분사홀과 최대분사량의 차이가 있을뿐이라 2002년형 싼타페 WGT차량에도 VGT용 인젝터를 사용 가능합니다.
제 2002년형 싼타페의 경우 검은 매연은 거의 안나오는데도 수치측정은 법규 이내에는 들지만 수치가 높은편이라 현대자동차 하이테크반에 요구하여 수리하는 과정에서 보쉬에서 6홀 인젝터로 바꾸라고 보내주면서 해준 이야기이니 믿을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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