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맛있게 점심 드셨습니까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서울/춘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올림픽도로를 경유 잠실 종합운동장 출구로 나가서 탄천대교를 지나 삼성동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ㅎㅎㅎ
근데 올림픽도로를 가다보면 잠실에서 올림픽대로 진입하는 곳과 잠실 종합운동장 나가려는 차량의 행렬이 항상 정체를
일으킵니다.
저도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나가야 하기에 항상 거기서 시간을 많이 허비합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잠실에서 들어오는 부분과 종합운동장 나가려는 차들이 중첩이 되는 교차로에서...
보통 남자들은 한대끼고 다음에 한대끼고 이렇게 말을 안해도 무언에 질서? 가 있는데...
이놈에 지지배(특히 아줌마) 개념없게 안끼워주고 빵빵 거리내요...
오늘 저도 신경질이 나서 그냥 밀어붙였는데...
그 아줌마 생각엔 직진차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으나, 정체중일때는 한대 한대 사이 사이 끼는 그런
무언에 질서를 모르는건지... 개념없내요.
그래서 저도 그냥 밀어붙였는데 주차경보기 띠~~ 거리게 붙어서야 그제서야 포기하시는 아주머니...;;
그리고 나서는 뒤에서 쌍라이트질을....ㅡㅡ^
내려서 한소리 하고 싶었는데... 출근시간이 촉박해서 한소리 못했내요.
제발 그런 양보 유도리좀 여자들 배웠으면 좋겠내요...답답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