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뜸하지만.. 바빠도 눈팅만 하고 있는 모빌원 슈퍼신 입니다.
(이제 YF 오일 쿠폰 다써서.. 정말로 다음번 교체주기엔 모빌원 신써틱 넣습니다.. ^_^)
지난주 골프가.. 절정이었죠..
한세대 구모델을... 지금 신모델가격에서 살짝 빠지는 가격으로 산..
물론, 사신분의 입장도 있겠지만... 인터넷에 많이 올라온 글처럼..
[저거 정말로 사고 파는건가.. 짜고 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경매라는게 겨쟁 붙고하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누가 이기나 보자..
이런심리가 붙어버리면... 나중에 정신차리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지만..
정말.. 골프 사가는거 보고는 심하다 싶었죠.. 진짜든 아니든..
그런데..
더벙커.. 정말로 사고 파는거는 맞습니다.
왜냐면.. 제 친구 아는 사람이 금일 방송되는 더벙커에 참가하여
등장하는 차중에 한대를 샀어요. (-_-;)
정말로 사고 파는건 맞기는 맞는가 봅니다.
확 다 말하면 재미는 없겠고..
힌트를 드리자면, 더벙커가 요즘 탑기어 이상의 인기를 누리는터라... 예고편을 수도 없이 합니다.
예고편에 스쳐지나가는 차중에 한대..
(내용 수정 했습니다.. 어벤져스2처럼 아무래도 신경 쓰여서.. 흐흐. 소심해서요.)
나중에 고장은 없는건지... 만족하고 타는건지.. 무엇보다...
경매에서 쉴새 없이 가격이 처 올라갔을텐데... 나중에 냉정히 생각해보니 어떻드냐고..
물어보려구요..
어벤져스2 화면 공개하면 법적으로 소송한다는 말에
움찔해서 요정도... 보배인들도 많이 보시는 프로이니..
다만, 저역시도(?) 짜고치는게 아닌이상 저가격에 사는게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은 제 한다리 건너서도 실제로 산분이 있다고 하니.. 사실은 사실인듯 합니다.
이부분은 리얼인듯...
하지만, 예전처럼 돈없는 사람들 나와서, 맘에드는거 마련해 주는게 더 인간적이었던것 같네요.
물론, 차액은 좋은일에 쓴다고는 하지만.. 너무 가격 올리기를 부추키는 것 같아서.. 인간미는 없네요.
(제작진도 애로는 있겠지요.. 두대중에 한대는 다시 상사로 갔다줘야 하니.. 고역이겠지요.. )
지난주 골프 사신분에서 아마도 많은 보배인들이 가장 이해가 안갔으리라 생각되서..
간만에 한자 적습니다.
PS - 약간의 튜닝 해준것의 가격도 꽤 어마어마 한듯 하지만..
거기 등장하는 중고차 매입상사분의 의견들처럼.. 저역시 [그냥 좀더 보태서 새차 사지..] 하는 주의라서..
저는 정도전 보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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