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차사고...
결국 이런날이 올줄을 알았지만.. 정말 왔네요. 흐흐.
결혼하려구 차샀습니다. 여자가 차없다고 불평한적은 없지만..
편하게 모시고 싶어서요. 그래서 결국 결혼은 곧 합니다.
(늦은 장가네요.. )
엔진 미션 똑같다. - 조금 위안.
디자인 - 원래 K5에 더 관심이 있었기에.. 디자인은 LF가 더 좋아 보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옵티마의 막판 잔고장 개떼러쉬만 아니었어도.. K5샀을껍니다..)
크기 - 이젠 전폭이 TG와 같아지면서, TG는 확실히 능가한 크기... 축간은 YF도 능가 했지만.. 암튼..
아직 중형차급 까진.. 얼마든지 더 커져도 환영 입니다. 하지만, NF부터 크기에 대한 욕심은 없어서..
(외부 크기 말고 실내..)
휠 - 이번은 17인치 휠이 제일 이쁘네요. 브릴리언트도 17이 가장 이뻤는데.. (바람개비휠)
(저는 YF 초기~브릴리언트 직전의 16인치 휠 입니다. 16치곤 무난한.. 브릴리언트 16은 다시 못생겨짐..)
총평...
그냥.. LF나오기전에 알토란 같이 옵션 적절히 잘 다져서, 무난하게 오래 타야쥐..
(브릴리언트 직전의 CVVL 들어간 YF 입니다..)
럭셔리 옵션이라서.. 브릴리언트에 돈받고 설치해주는 하이패스나 뒷자리 열선도 다 있슈~
데이라이트 없구, 브릴리언트같은 화려한 뒷등은 아니지만... 알다마라서 부담없이 교체 가능~
만 2년, 18000키로 뛰었네요.
엔진오일 과잉보호 교체로 18000에 마지막 쿠폰 사용.. (24000쯤에 모빌원으로 교체 예정..)
처음에 좀 과하게 갈아주긴 했지요.
꼴짝은 정부에서 나서야 한다고 캅니다
오늘 전시장에서 문짝을 세게 열고 닫아보고 영맨모르게 손으로 본넷을 꾹꾹 눌러봤는데 꿈쩍도 안하네요.
yf와는 달리 세게 눌러도 들어가질 않네요. 많이 단단해진 느낌은 확실히 드네요.
제 K5 달구지 타면서 정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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