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작은 차도 좋아하지만...+_+
이왕 안락하려면 확실히 큰 풀사이즈급이 넉넉하니 좋죠...
대형SUV, 9인승급 미니밴, 풀사이즈 세단??
한국에서는 풀사이즈급은 에쿠스나 K9급 정도 되야...
풀사이즈 급이라 하겠죠??
수입차는 아우디 A8,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등등이 있겠네요...
암튼 이놈들 실내는 확실히 큽니다...
무릎공간도 광활하고...
다만 거의 대부분 후륜에 상당히 값이 비싼 차종들이죠!!!
근데 미국에서의 풀사이즈 세단는 한국의 그랜져?? 솔직히 그거보다 못한이미지죠...
일단 택시나 관공소, 경찰서용으로 엄청 많이 쓰는 다목적 세단의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그랜져가..^^;;
왠지 쏘나타 고급형이란 생각을 떨칠수 없네요...
확실히 쏘나타보다 옵션은 좋지만 크기의 우월은 없는거 같습니다...
미국의 임팔라같은 경우 확실히 말리부라 차별화가 되는거 같은데...
누가봐도 확실히 차급이 나눠지죠...+_+
그러나 크기가 커지면 중량이 엄청나게 늘지만...
임팔라는 말리부의 플랫홈을 공유해서 중량 증가가 그닥 크리 않은거 같더군요...
풀사이즈세단 = 2톤급 극악연비
이제 이런 공식은 아닐꺼 같네요...
2.5L엔진으로도 충분히 움직일꺼 같습니다...
비단 아랫급의 플랫홈을 이용해서 풀사이즈급으로 뽑는건 임팔라뿐만 아니라...
차기 토러스도 계획하고 있더군요...
그러나 전륜구동의 한계로 그닥 뛰넘는 승차감과 주행성능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럭저럭 전륜세단의 느낌과 한계과 명확하다 하더군요...
프리미엄이라 부르기엔 머시기한??
하지만 확실히 저렴한 가격과 유지비!! 그리고 넓은 실내!!
암튼 전륜구동 3000만원대 5.1미터 이상급 풀사이즈 세단...
관심있으신가요??
한국에서는 1750kg에 2.0L 디젤 + 8~9단 자동변속기라면...
연비의 우월도 상당할꺼 같네요...+_+
싼타페가 비슷한 중량에 14km/l연비가 나오니...
후륜이 좆쵸~~♡
평가는 많이 별로더군요....ㅎㅎ
전륜차는 팔이 더 고생하던데~
구덩이에빠져서 핸들 수정하랴
바퀴는 열씨미 가속시킨다고
기분 존나 안좋았던기억이
많음~
실용성 단가...두개를 아주 잘 충족하니...
심지어 임팔라보다 더큰
토러스도 풀사이즈가 아닌 E 세그먼트입니다.
임팔라 공차중량이 고작 HG 그랜져 수준이라는걸
감안해본다면 임팔라는 사실상 전장의 대부분이 뻥 크기
턱주가리+트렁크늘리기 신공입니다.
전폭이나 윤거도 좁구요
컴팩트, 미드사이즈, 라지사이즈, 풀사이지...이렇게 미국식 분류인데...그랜죠도 풀사이즈로 분류하더군요..
몇몇은 라지로 분류하기도...
프리미엄이 아닌 단순 풀사이즈급 전륜으로 다시 출새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확실히 눈내리면....쫌 문제가 있더군요...
90년대 아버지가 그렌져 타실땐 그렌져였고
요즘 아버지가 에쿠스 타고 다니시는데 디자인은 각쿠스 취향입니다
하지만 업무용으로 쓸땐 길이짐을 싣어야되고 개인용으로 쓸땐 그래도 친구2~3명은 탸워야 하기에
카니발2 타고 다닙니다..
임팔라 전륜이든 뭐든 나오면 데일리로 쓰고 카니발은 업무용으로만 쓰고 싶네요
실내도 넉넉하고....그리고 연비도 꽤 좋을꺼 같고요....
엔진은 디젤이었으면 좋겠네요...싼타페급 연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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