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자고로 남자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들은 독특한 특징이 있으니...+_+

성능을 위해서 실용성&안락성을 포기한!!! 그래서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죠!!!

MR바디 혹은 RR바디같은 경우 특히나 후륜의 핸디켑을 상당히 극복하고 꽤 좋은 무게중심으로...

난 태생이 스포츠카야!! 이런 야성을 뿜어주죠!! +_+

그러나 RR바디가 꼭 스포츠카만을 위한 바디가 아닌게...^^;;

예전에는 소형차와 상용차에 은근히 사용되었던 그런 방식입니다...

이유는 후륜의 핸디캡을 상당히 극복하고 그리고 상당히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폭스바겐 불리, 폭스바겐 구형 비틀이 다 이런 방식이었죠...

아무튼 요즘은 포르쉐나 대형버스 빼고는 보기 어려운 방식이지만 트윙고와 스마트가 시도했네요!!+_+

물론 스마트는 태생부터 이런 방식이었지만...!!

예전에 강릉 갈때 제앞을 휙!!하고 추월한 스마트 로드스터!!

스마트 포투의 바디를 활용한 또하나의 작품이죠...

물론 RR바디이고 상당히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했는데...^^;;;

당시 작은 차체에 상당한 가격을 했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조금 저렴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상당히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아무튼 벤츠스마트와 공용하는 RR바디는 그냥 그렇게 묻히지 말고!!!

꼭 새로운 도전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_+

르노의 라이업을 뒤적이다 발견한 놈입니다!!

"르노 윈드"

장르는!! 스포츠카 입니다....

".................."

스포츠카가 맞다고 합니다....그렇다 합니다....그렇다 합시다....그렇다 쳐주죠....;;;;

뭔가 껑충하고 토실토실하고 다이나믹??해 보이지도 않지만...

그래도 스포츠카로 되어있네요...

전장 3.8m에 1.2L 터보 엔진이 장착되 있으니 동력성능은 꽤 좋을꺼 같네요...

제원을 보니 FF바디에 왠지 예전 르노 소형차의 느낌이 있는걸 봐선 그냥 르노 소형차 바디를 이용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영 뽀다구는 없네요...ㅎㅎㅎㅎ

그래도 뭐 프랑스 소형차는 저속 핸들링이 좋다니 나름 스포츠카 흉내는 냈겠죠??

암튼 차체를 확!! 아래로 눌러서 전고 20센치는 내리고 싶네요...-_-

이놈이 그나마 유일한 르노의 스포츠카 일껍니다...

아니면 라구나 쿠페나 메간 파생모델 정도가 아닐까요??

이놈의 후속모델이 나온다면 꼬~~옥!! 트윙고 바디를 이용해주길...!!!

뭐 한국에는 인기가 없을테니 한국생산 희망은 텍도 없고....

유럽에서 생산해서 QM3같이 역수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네요!!!^^

(근데 르노 윈드가 쫌 팔렸나요?? 아에 후속 생각도 안하려나...;;;)

르노에서 스마트 로드스터같이 낮은 차체에 RR바디 스포츠카라면??

저같은 경우 꽤 호감이 갑니다...

물론 작은 차체를 유지해야겠죠?? 전장 3.8m나 3.7m급??

2인승에 1.2L 직분사 터보 + 6단 수동을 기본으로 DCT가 옵션!!

값비싼 컨버터블 보다는 그냥 풀 파노라마 선루프이나 캔버스탑 정도 장착해서 개방감을 높이고!!^^

수동 에어컨 1단 오디오등등 중량을 최소화 하기위한 최소한의 옵션만 장착하면 좋겠죠??

대신 스포츠카 흉내를 위한 버킷시트는 필수!!

중량은 900kg정도에 마춰지면 딱이겠네요...+_+

대신 스마트 로드스터같이 비싼공정과 비싼재료는 바이바이~~

예전에 미아타가 출시되었을때 꽤 저럼한 가격이 이쁜 디자인...

가볍고 경쾌한 성능 때문에 퓨어스포츠카라는 애칭을 얻었지만 지금의 스포츠카들은 상당히 커진거 같습니다...

미아타조차 배기량과 크기와 옵션이 상단히 보강되었으니 이제는 그냥 스포츠카??

그래서인지 BMW도 Z2를 기획하는거 같고 마쯔다도 MX-2 모델의 기획하는거 같더군요...

포르쉐조차 4기통엔진 모델을 더작은 놈을 기획하고 있고요...^^

르노가 트윙고의 RR바디를 활용한다면!! 상당히 나름의 매력을 가진 경량스포츠카가 나오지 않을까??

가뜩이나 요즘 유럽에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데!!

더이상 배기량과 출력을 올려서 스포츠카를 만들기 어렵다면 다이어트를한 스포츠카도 좋은 대안히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