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현대가 미국시장에서 국내보다 훨씬 값싼 가격으로 받아먹고 있다는 사실은 보배형님들은 다 알고 계십니다

정확히 조사를 해서 계산해보면 뭔가 다를지도 모르지만

 내수시장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내수시장에서 끌어모은 돈은 다 어디로 흘러가는가??

현대차가 각종 컨셉트카에 투자하는 돈이 얼마나 될까요??

작년 판매량일겁니다. 아마.

▼현대차 노사 교섭 재개… 합의는 못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3일 오후 임금, 단체 협상을 위한 본교섭을 재개했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이 회사 노사는 4일에도 교섭을 벌일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20분경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본교섭을 열었다. 이날 교섭에서 회사 측은 △임금 8만1000원(기본급 대비 5.59%, 통상급 대비 4.56%) 인상 △성과급 300%(통상급 대비)+하반기 생산목표 달성금과 품질향상 격려금 200만 원 지급 등을 노조에 제시했다. 이는 회사 측이 지난달 24일 제시했던 안보다 임금은 3000원, 일시금은 100만 원 늘어난 것이다.

노사는 이날 노조 측이 요구한 임단협 개정과 별도 요구안 40개 조항 가운데 △국내 생산물량 감소 시 해외공장 물량 국내 이관 등 29개 조항에 대해서는 합의했다. 그러나 노조가 요구한 △상여금 통상급의 700%에서 800%로 인상 △정년 2년 연장 등 11개 조항은 합의하지 못했다.

<출처:동아일보>

현존하는 회사들은 자신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다나 벤츠는 품질에서 앞서고 폭스바겐과 BMW는 전통과 성능에서 앞서고

성능이나 품질을 향상시킬 여지가 없는 마즈다 등의 회사는 로터리 등의 특허기술을 개발합니다

근데 현대는 아직 그런 것조차도 없습니다

아이블루와 콰르막 등의 컨셉카는 품질과 성능 스타일에서 타회사의 컨셉트카와 비견됩니다

이런 컨셉카들을 마구 쏟아내서 모터쇼를 도배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시점에

노조는 임금을 올려달라고 아우성치고 있습니다

경영진의 교체 전에 노조부터 갈아 치워야 되겠습니다

노조는 자신들의 이익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명감 없이 말이죠

저런 놈들은 실업자 되서 굶어도 쌉니다

이런 태클 들어 오리라고 봅니다

"니가 실업자 되면 좋겠냐?"

다시 말하지만

저 노조는 회사를 발전시키겠다는 사명감도 없고

국민들에게 좋은 차를 공급하겠다는 책임감도 없이 자기네들 이익만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이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청년 실업이 몇명인데...

이따위 노조 밀어버려야 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