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 따르면 이종범씨가 먼저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올 정도로 평소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이 많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 이 선수는 다음달부터 라디오교통방송에서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 슬로우 캠페인'을 주제로 한 공익광고에 출연한다. 또 올 한 해 동안 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타이거즈의 상징과도 같은 이종범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더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5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안전한 등하교 길을 만들기 위한 슬로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회사는 올해도 교통안전 인형극, 포스터 공모전, 카시트 장착 및 음주운전 방지 홍보 등 어린이는 물론 성인까지 전 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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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먹을려고 ...... 최근 8-9년 사이에 물가상승 대비 차값 오른거 생각하면 정말
갈아마셔도 시원챦다. 앞으로 올린 차값에 스스로 발목잡혀 귀족노조들과 함께
자멸할 일만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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