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공모전을 오는 9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과 행안부 장관상을 준다. 참여를 원하면 공모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를 방문, 스토리보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광고용 스토리 보드를 접수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주세요!'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 두 가지다.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는 9월27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주제별로 각각 대상(상금 300만 원), 금상(200만 원), 은상(100만 원)을 시상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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