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가 점심시간을 활용한 시승행사 '미쓰비시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회사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점심시간(오전 11시30분~오후 2시)에 전시장을 방문하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담과 함께 원하는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여기에 전문 바리스타가 현장에 상주하며 커피와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16~17일), 분당(20~21일), 여의도(22~23일) 등 전시장 별로 이틀씩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최정식 사장은 "수입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망설여지는 일"이라며 "전시장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자투리 시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전시장과 대표전화(1577-2100) 또는 미쓰비시 홈페이지(www.mitsubishi-motor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전시장별 문의 전화는 강남(02-541-4774), 여의도(02-784-8666), 분당(031-706-7774).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가격은 일단 낮춰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