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가 오는 11일까지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에서 열리는 '2012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한다.
10일 회사에 따르면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스파크 핑크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한다. 또한 유방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은 핑크색 볼을 모아 핑크색 쉐보레 엠블럼을 완성하는 '핑크 리본 희망의 메시지' 캠페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파크 핑크 리본 러브 캠페인' (http://www.facebook.com/chevroletkorea/app_351728384912798?ref=ts)의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500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며, 조성된 후원금은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여성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 출시와 여성 건강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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