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11일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용산전시장을 확장, 오픈했다.
전시장은 총 면적 3천300㎡로 강북권 최대 규모다.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고, 전시된 차량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벽면에 걸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했으다. 스마트로봇, 홈패드, 디지털 액자 등 전시장 기본 시설에도 첨단 IT(정보기술)를 적용했다.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딜리버리 존,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VIP 존, 고객 웰커밍존, 키즈룸 등 고객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준상 기자 chunjs@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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