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제25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을 13일(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는 현대자동차,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등 15개 단체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 주제 어린이 그림대회다.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00명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유치부 3개 부문의 개인전과 10인 이상의 유치부가 참여하는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이날 친환경 자동차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전시하고 현대차 연구원이 직접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대회 우수작은 11월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서울시 혜화전시관에서 볼 수 있으며, 해피웨이 드라이브 사이트(http://www.happyway-drive.co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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