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18일부터 편의 기능을 보강한 벨로스터 2013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벨로스터 2013은 차안에서도 스튜디오의 음질을 구현하는 사운드 시스템 적용, 역동적인 주행을 돕는 'D-스펙(Spec)' 트림 추가, 신규 외장 색상 2종 추가로 운전의 재미와 개성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츠 오디오의 사운드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비츠 오디오는 음반 프로듀서 닥터 드레가 음반 레코드사, 음향 케이블 제조회사와 제휴해 만든 사운드 전문 기업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닥터 드레와 비츠오디오의 오랜 노하우와 음향 기술을 접목해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사운드 음질을 그대로 벨로스터 차량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컴포트(Comfort)',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등 3가지 운전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벨로스터 2013은 유니크·PYL·D스펙 등 3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PYL 트림은 가죽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풀 오토 에어컨,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등의 기능으로 재구성됐다.
D스펙 트림에는 새롭게 블루블랙 계열의 패트롤 그레이 무광 컬러, 아이스 컬러를 추가했다.
여기에 내외장을 차별화할 수 있는 스타일 패키지, 고객이 선호하는 고급 편의기능으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DCT변속기와 파노라마 썬루프 등으로 구성된 DCT 패키지 등 취향에 따라 옵션 구성을 다양화했다.
유니크[011320] 트림은 기존 트림보다 비츠 사운드, 플렉스 스티어, 후드 가스 리프터, 타이어 임시 수리 키트 등을 추가하고 20만원을 인상했다.
PYL 트림과 D 스펙 트림은 기존의 1.6 GDi 익스트림과 1.6 터보 익스트림 트림의 기능을 조정해 각각 65만원, 35만원 인하했다.
6단 자동변속기 장착 기준으로 유니크 1천960만원, PYL 2천30만원, D스펙은 2천310만원이다.
김지연 기자 cherora@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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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고다 이젠효율을따지는시대이니...
효율면에선 국산차는 별루지만 잘성장해가길
혹시 열선스티어링휠하고 클러스터이오나이저 기존벨텁에 적용가능할까요??
정말 클래식이나 재즈에는 쥐약.디자인도 좀 지나면 챙피해서 못쓸것 같음.투루진처럼
ㅋㅋㅋ
걍 500dc해서 제고털고 다신 이런차 만들지마
ㅂ진들아
너네하는짓이 르노랑 다를게뭐냐 쯧쯧..... 하체라도 i30처럼 신경좀 쓰지
과연 그런 날이 올까?
예를 들어
"오 이번에 현기 거시기 나왔는데 죽여. 아주 괜찮아. 돈 모아서 사고 싶다." 등의 말이 언제쯤이면...
과연 오기는 할까?
미래에는 장인정신도 생기고 자국민한테만 품질사기도 안치는 회사로 변모할수도...라고 기대해 봅니다만^^
부족한 하체 보강해주고 hid 넣어주면 참 좋겠는데...
호구중에 한정판이라 산호구도 있을껄
플렉스스티어 저는 괜찮던데요..
근데 hid가 이번에도 빠진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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