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푸조 신형 3008을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했다.
신형은 2세대 완전변경 제품으로 외관은 역동적이고 강인한 인상으로 완성했다. 기존 크로스오버 이미지를 탈피, 완벽한 SUV로 거듭난 것. 특히 입체적인 크롬 패턴이 적용된 전면부 그릴, 날렵한 인상의 풀 LED 헤드램프, 사자가 발톱으로 할퀸 듯한 형상의 3D LED 리어 램프,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알로이 휠 등이 특징이다.
실내는 차세대 아이-콕핏(i-Cockpit)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운전자가 계기판의 정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새롭게 재설계된 콤팩트 스티어링 휠, 12.3인치 고해상도 헤드업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패널, 8인치 인포테인먼트 터치 스크린을 통해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중요 정보를 인지할 수 있다.
동력계는 블루 HDi 1.6ℓ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를 조합했다. 최고 120마력, 최대 30.6kg·m의 힘을내며 복합효율은 ℓ당 13.1㎞를 구현했다. 여기에 힐 어시스트 디센트(Hill Assist Descent Control)기능과 함께 어드밴스드 그립컨트롤(Advanced Grip Control)를 탑재해 다양한 노면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안전품목으로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하이빔 어시스트, 액티브 블라인드 스팟 디텍션 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과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또한, FOCAL®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및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4존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스마트폰 무선충전(GT 라인),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GT 라인), 핸즈프리 자동식 테일 게이트(GT 라인) 등 편의 품목을 갖췄다.
새 차의 판매가격은 알뤼르 3,890만원, GT 라인 4,250만원이다. 2.0ℓ GT는 상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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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당근 통수 치겠지 출시 하고 얼마 안있다가 4~500은 기본 할인들어갈 듯
요즘 국산차 값도 만만치 않은데 저런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역시나 브랜드
요즘 국산차 값도 만만치 않은데 저런 퀄리티에 이 정도 가격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이러고 당근 통수 치겠지 출시 하고 얼마 안있다가 4~500은 기본 할인들어갈 듯
G4렉스턴이 이런식으로 나왔어야함
그냥 약풍정도...
그리고 리어 서스펜션은 토션빔이더군요.
거의 5천만원 가까이 하는 차에 토션빔이라....
이해가 안됩니다.
할인 500만 해도 잘팔릴 듯 보인다.
사람들 오만 정 다 떨어지고나서 할인해봤자 망한다.
피아뜨, 쉐보레 크루즈 등을 교훈삼길...
벤츠도 개방하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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