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체 절반 이상 불참, 세계 최초 공개차 부재로 '흥행 걱정'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란 주제로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3일 부산국제모터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관련 12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전시차 규모는 200여대다. 완성차 업체들은 현대기아차와 제네시스,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 5개 국내 브랜드가 부스를 마련한다. 쌍용차는 지난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이어 올해도 불참한다. 수입차 업체는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미니, 재규어, 랜드로버, 아우디, 토요타, 렉서스, 닛산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기차 브랜드 에디슨모터스도 처음 부산을 찾는다. 폭스바겐과 캐딜락, 포드, 링컨, 혼다, 볼보, 푸조, 포르쉐 등은 참가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국내 진출한 수입차 브랜드 20여개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자칫 '반쪽짜리 모터쇼'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뿐만 아니라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세계 최초 공개차가 한 종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아시아 프리미어가 무대에 오르는 정도이다. 국내 소비자가 처음 마주하는 신차는 기아차가 지난 2일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외관을 공개한 니로EV와 한국지엠 이쿼녹스 등이다. 이외 수입차 브랜드의 전시 차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모터쇼 조직위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캠핑카쇼와 시승행사, 자동차생활관, 퍼스널모빌리티쇼, 오토디자인어워드, RC카 경주대회, 자동차공학회춘계학술대회 등을 준비한다.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는 "올해 모터쇼는 자동차 생활의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된 만큼 완성차 전시 외에 관련 부대행사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 국민을 위한 자동차 축제에 걸맞은 다양한 컨텐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모터쇼 입장권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인 옥션 티켓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입장료는 일반인 9000원, 청소년 6000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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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참한 브랜드가 너무 많았습니다.
수입차는 거의다 잠겨있고 실내는 앉지말고 눈으로 구경하라고 하질 않나....(전시차를 신차로 팔아야했나???)
전시장도 좁고....(현대기아는 넓었어요)
수도권모터쇼와 완전 비교되더군요.
부산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뿐...
쪼팔린다 그냥 접어라
1.레이싱 모델 내세우는건 뭐 좋습니다. 초미니에 가슴팍 훤히 보이고 속팬티 보일정도의 자세 ...네...다 좋습니다.
근데 사진찍는 넘들 때문에 도저히 차에 접근이 안됩니다..
사진찍는 넘들에게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라치면 험학한 분위기 연출됩니다.
이건 도저히 사진가들을 위한 모터쇼인지 아니면 일반소비자들의 경험을 위한 모터쇼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차라리 모델 찍사들을 위한 모델들 촬영 공간 따로 마련하던지 무슨 대책 좀 세워주세요
2.애새끼들 말 좀 할게요.
자기 자식들 차에 앉히고 사진찍고 ..이거 좋은겁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차에 대해 구경시켜주고 교육하는 좋은 장소 맞습니다.
근데. 왜왜왜..... 신발신고 시트 밟고 다니고............요...
차내 조작장치 만지는건 좋아요. 호기심에 그렇다 칩시다..
이건 그냥 만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부수는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만지면 부모들이 제지해야 하는데 그런 부모들 한 명도 없습니다.
내 차 아니니깐 ,,그런거지요?
일명 개돼지 부모들입니다.
제발 아이들 통제 좀 하자구요
차 트렁크 열고 내부 보고 잇는데 파워트렁크 버튼 누릅니다..
누구 죽일려고 환장 했습니까?
진짜 애새끼랑 모델이나 찍으려는 대다수 사진가들때문에 모터쇼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외제차들 문 잠그는 거 1000% 이해됩니다..
불참한 브랜드가 너무 많았습니다.
수입차는 거의다 잠겨있고 실내는 앉지말고 눈으로 구경하라고 하질 않나....(전시차를 신차로 팔아야했나???)
전시장도 좁고....(현대기아는 넓었어요)
수도권모터쇼와 완전 비교되더군요.
부산사람으로써 안타까울 뿐...
사실 전시장 규모나 관객 수에서 늘 부산모터쇼가 우세였던...
중국에 짝퉁차량 모터쇼나 우리나라 발정난 카메라든 숫개들을위한 모터쇼나 도찐개찐이라고...
쪼팔린다 그냥 접어라
차를 뭐하러 돈 주고 가서 봅니까
대리점 가면 커피 한잔 대접 받으면서 보는데
여자 젖 보고 오는걸로 변질된거 같음
그만큼 볼게 없음
작년 서울은 더했고...
전시장이 낫지
전시장가서 차구경하고 카탈록 모으고 카잡지 보는 아들래미들
난생처음 모다쇼 함 구경시켜 줄라 했드마..
갔다간 애세끼.개세끼 소리 듣겠네요..
천원주면 내가 문열어준다~
1.레이싱 모델 내세우는건 뭐 좋습니다. 초미니에 가슴팍 훤히 보이고 속팬티 보일정도의 자세 ...네...다 좋습니다.
근데 사진찍는 넘들 때문에 도저히 차에 접근이 안됩니다..
사진찍는 넘들에게 조금이라도 방해가 될라치면 험학한 분위기 연출됩니다.
이건 도저히 사진가들을 위한 모터쇼인지 아니면 일반소비자들의 경험을 위한 모터쇼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차라리 모델 찍사들을 위한 모델들 촬영 공간 따로 마련하던지 무슨 대책 좀 세워주세요
2.애새끼들 말 좀 할게요.
자기 자식들 차에 앉히고 사진찍고 ..이거 좋은겁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차에 대해 구경시켜주고 교육하는 좋은 장소 맞습니다.
근데. 왜왜왜..... 신발신고 시트 밟고 다니고............요...
차내 조작장치 만지는건 좋아요. 호기심에 그렇다 칩시다..
이건 그냥 만지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부수는 정도입니다.
아이들이 함부로 만지면 부모들이 제지해야 하는데 그런 부모들 한 명도 없습니다.
내 차 아니니깐 ,,그런거지요?
일명 개돼지 부모들입니다.
제발 아이들 통제 좀 하자구요
차 트렁크 열고 내부 보고 잇는데 파워트렁크 버튼 누릅니다..
누구 죽일려고 환장 했습니까?
진짜 애새끼랑 모델이나 찍으려는 대다수 사진가들때문에 모터쇼 절대 가고 싶지 않아요..
외제차들 문 잠그는 거 1000% 이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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