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4:40pm ~ ) - TV조선
'땅굴 특집 2탄'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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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남침 땅굴 현재 서울역 지하철 바로 옆 까지 와있다"
"서울 지하철 영업이 끝나는 새벽시간대에 북한 특수군들이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을 통해 침투한다"
"먼저 북특수군을 침투시켜 남한의 수많은 외국인들과 내국인들을 인질로 잡아
남한정부의 손발을 묶을 것이다"
"남한의 종북세력들은 북의 계획이 완료될 때 까지는 이용, 살려두었다가 완료 시점에서 모두 제거한다"
"베트남 월남 패망의 결정적 이유는 바로 땅굴을 이용한 월맹군의 게릴라전 때문이었다"
"나의 목숨을 걸고 이것들이 진실임을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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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정은이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노리개, 기계 부속이지 사람이냐?
게릴라 전술이란 오로지 승리를 위해 적의 상식을 벗어난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로 적의 뒤통수를 치는 것이다.
아마 땅꿀속을 산소통이라도 서로 나눠서 매고 가다가
한 절반은 땅굴속에서 뒤지고 나머지 절반만
지상으로 뛰쳐나와도 북특수군 20만중에
10만은 독기를 가득 품고 서울시내에 기어 올라올수가 있다.
어쨌든 북한은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우리의 허를 찌르는 목숨을 건 작전이 얼마든지
가능한 집단이다.
김일성이 핵폭탄 보다 더 믿는 것이 바로 대남 땅굴이라면
남한내의 종북세력들은 이 북한 땅굴의 존재가 남한에서
수면위로 이슈화되는 것을 최대한 막는 역할들을 할것입니다.
현재 남한은 소위
'간첩이 필요없을 정도로 종북세력들이 남한내 모든 곳, 모든 분야에서
판을 치고있다'는 정도이니 말이다.
그러니 우리 정부도 이 땅굴을 크게 이슈화 시켜 사회적 공감대를 얻어
적극적인 전수 조사를 하는데에도 이들 때문에
장애물에 부딛힐수밖에 없으니 안타까울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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