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김경재 회장의 연설이 진행되는 도중, 행사장 한쪽에서 약간의 소동이 빚어졌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가방에 ‘노란 리본’이 달린 한 청년을 발견하곤, 그를 행사장 밖으로 쫓아내는 과정에서 빚어진 소동이었다.
이 청년은 쫓겨나면서 자신을 ‘기자’라고 밝혔으나, 집회 참가자들은 ‘왜 보수단체 행사장에 노란 리본을 달고 왔느냐?’며 밀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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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재 회장의 연설이 진행되는 도중, 행사장 한쪽에서 약간의 소동이 빚어졌다. 일부 집회 참가자들이 가방에 ‘노란 리본’이 달린 한 청년을 발견하곤, 그를 행사장 밖으로 쫓아내는 과정에서 빚어진 소동이었다.
이 청년은 쫓겨나면서 자신을 ‘기자’라고 밝혔으나, 집회 참가자들은 ‘왜 보수단체 행사장에 노란 리본을 달고 왔느냐?’며 밀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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