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회원, 파출소에 방화 시도.."서장 나와라"
전날 태극기집회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항의하는 보수단체 회원이 서울 남대문의 한 파출소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한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정오 쯤 보수단체 회원이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태평로파출소 인근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 경찰에 제지 당했다.
트럭 한 대를 파출소 앞에 세워 놓은 보수단체 회원 30~40명은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확성기 등을 통해 "전날 태극기집회에서 경찰의 잘못으로 3명이 숨졌다"며 "남대문경찰서장을 만나게 해달라"고 항의하고 있다.
http://v.media.daum.net/v/20170311125512405
국가전복 내란 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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