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한눈팔려있는 사이 우한 ~인천 공항 으로 중국인들 쏟아져 들어오겠네 ㅠㅠ
이게 도대체 무슨 꿍꿍이 속인가 ?
명절때 고향 방문도 지제하라고
부모님도 만나지 말라고 하는 정부가
중국인들은 마음대로 들락달락 하게 하늘길을 열어놓고 ~
결국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한것조차 중국인들 입국 위한 것인가 ?
국민들에게는 고향도 부모님도 만나러 가지말라고 하면서
미친정부 아닌가? ㅉㅉ
[속보] “우한 하늘길 열렸다” 티웨이, 인천~우한 노선 재개
입력2020.09.15. 오전 8:44
수정2020.09.15. 오전 9:57
김이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지난 5월 1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티웨이 체크 카운터 모습.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막혔던 인천~우한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우한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한 1월 이후 8개월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전날 티웨이항공의 인천~우한 노선에 대한 운항 허가 결정을 내린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은 최근 중국 지방정부의 방역확인증과 중국 민항국의 운항 허가도 받은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6일부터 주 1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5월 해당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올해 1월 21일 해당 노선에 신규 취항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운항을 시작하진 못했다.
우한은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돼 올해 1월 23일 국토부가 정기 노선 운항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업 도시인 우한은 한·중 기업인들의 왕래가 잦은 곳이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선 노선을 재개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더 많은 국제선 운항이 재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이현 기자 2hy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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