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떤분들 보니 정직이 해임보다 신의 한수라는 듯한 말씀을 하시는데 행복한 자기 변명 같아보이네요.
윤석렬은 앞뒤없이 앞으로만 전진합니다. 잃을게 없어요. 멈추면 죽는다는 것을 자신도 알아요.
그리고 언론이 자신의 편인걸 아는거죠.
역대 지지율에서 가장 높은 문재인 대통령이 있습니다.
최근 180석을 가진 민주진영의 국회의석이 탄생했습니다.
추미애가 법무부 장관으로 칼을 휘둘렀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해임이 되었어야 할 징계가 고작 정직 2개월이 나왔어요.
급히 김종민 의원이 수사권을 분리하겠다는 말을 한 이유가 이겁니다.
민주진영의 국회의원들이 바보는 아닐테니 이 후 펼쳐질 일들이 두려울겁니다.
검찰 내분을 이용하겠다는 것이죠. 좋은 방법입니다.
추미애는 직을 걸고 이 징계를 진행했어요.
우리가 검찰에게 패했습니다.
추미애는 직을 내려놓을 수 밖에 없어요.
대통령은 재가하겠죠.
다음 법무부장관을 누가 할려고 할까요?
누가 가족까지 조져대는 검찰을 보고 법무부장관을 수락하겠나요.
이번 징계로 윤석렬은 2개월 동안 그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을 시간을 번겁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민주진영의 주요 인사들의 자료를 모을 시간이 충분할겁니다.
사람의 인성을 버린자가 언론과 거대 야당을 등에 엎고 앞만 보고 나가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2개월 후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추미애, 여권의 주요 의원 등등을 언론과 합작하여 기소를 하기 시작할겁니다.
국힘당과 정의당 등은 당연히 윤석렬의 편에 설거며, 태극기, 언론에 휘둘린 중도층 등이 윤석렬을 적극 지지할겁니다.
2021의 키워드는 '레임덕'으로 언론에서 코로나를 믹스하여 대서특필하며 퍼뜨릴겁니다.
윤석렬이가 느닷없이 코로나를 언급한 이유입니다.
원전과 코로나로 문재인의 입을 막고 이낙연을 먼저 치면서 대통령을 노릴 기회를 볼겁니다.
서울, 부산 시장 선거는 질 가능성이 크며,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을 내어주고 다음 대선도 질겁니다.
대한민국의 매국노들은 광복 후 자그마치 60여년을 지배했으며 주요 요직에 네트워크를 완성했어요. 금력과 권력을 다 가진 저 매국노들을 우습게 보시면 안됩니다. 180석? 많은 의석이지만 그게 답니다. 진정한 금력과 권력의 네트워크를 가진 민주진영의 의원은 없다고 봅니다.
결론은,
지금 하루라도 빨리 국회에서 윤석렬을 탄핵하지 못한다면 2개월 후 민주진영에 피바람이 불겁니다.
그리고 선거는 질겁니다.
PS. 2개월 정직 징계 후 굉장히 피로하며, 화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PS2. 저 징계위원들은 양 진영 모두에게 욕을 쳐먹고 있는 빡대가리들입니다. 이왕 욕쳐먹을거 해임하고 대통령에게 전가를 시키는게 옳은 방법이였죠. 추미애도 당황스러웠을겁니다. 이렇게나 겁쟁이들이였을줄이야.
추녀는 노무현을 탄핵하는 데 압장섰다가 변절하고는 다시 문의 앞잡이가 되어 망난이 춤을 추고도 남을 잡것인 데. 어딜 비교를 하는지.
윤을 욕 할 수록 문이 바보이고 문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거는 모르나 봄. ㅋㅋㅋ
하지만 결국 뭐 몇 년 뒤면 제대로 제길로 돌아가 다시 또 콩밥 먹으러 몽키하우스로 들어가겠죠 ㅋㅋㅋ
그 이후 어떤 상황이 올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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