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인사청문회 당일 12시가 가까워지자
청문회장이 요상하게 돌아갑니다.
청문회위원장이 부인인 정교수가
기소되면 사퇴할꺼냐라고 끈질기게
묻습니다. 이게 왠 뜬금포인가 싶었는데
실상이 드러나는데는 그리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검찰이 기소를 해놓고
기자들과 호흡을 같이 하면서
기소된 사실을 숨겼던거죠
이후에 검찰이 강제수사가 시작됐고
다음날 압수수색이 있기 3일전에
SBS는 단독보도로 동양대에 있는
정교수의 컴퓨터에서 최성해총장의
직인파일이 발견됐다고 보도를 합니다
압수수색은 그3일후에 벌어졌는데...
이상하잖아요 어떻게 알고 SBS는
그런보도를 했을까요?? 더 나아가서
검찰이 그런소스를 제공했다면
검찰은 압수수색 하지도 않았는데
어땋게 컴퓨터에 직인파일이 있는걸
알았으며 그걸 SBS에 던져줬을까요?
이런걸 언론이 물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이런 언론의 행태를 지적하는게
편파방송이라면 김어준 뉴공은
계속해서 펀파방송을 해도된다
이게 내 결론입니다~~!!^^
요딴 수준이니
문재앙이 박근혜 임대에 밥숱가락 올리는걸 까는기사보고
임대주택 쳐 빤단 개소리나 하지 쯧쯧
당구박사야 ㅋㅋㅋ
말귀를 못알아 쳐먹네ㅎㄷㄷ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