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읽다 읽다 기가 막히고 어떤분은 그냥 어느 게시판의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져 사전적 의미의 나열을 해놓은 블로그 글을 옮겨다 놓으시고 또 혹자들은 그걸 좋아라 하고...
좌파 우파의 개념은 어느 분이 말슴하셨듯...기 구체적 기원은 프랑스이나...
따지고 보면...
인간사 권력이 존재하고(이는 청동기-소위 권력의 상징- 유물을 봐도 알수있고)
또 치자와 피치자가 존재하는한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왕의 좌측과 우측에 서있었다는 상징적 이야기 이외에..
우파는 점진적 개혁을 또 좌파는 급진적 개혁을 주 모토로 하죠...
뭐 어느분이 열거한 민족주의니 민주주의니...하는것은 참....
지금의 선진 현대 사회에서
특히나 민주주의의 대표국가인 프랑스나 미국에서도...
이제 좌파나 우파가 민주주냐 아니냐의 개념을 가지고 논쟁을 하지 않습니다.
북한마져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 하고있죠 스스로를...
그러니 슬적 좌파의 카테고리 안에 민주주의 넣은것은
본인의 생각인것 같군요.
간단히 지금의 집권당인 한나라당과 그 의 반 한나라당 세력인 민주당의
주요 쟁점들을 녹여서 좌파논쟁에 삽입하면...
결론은 결국
소위 이야기하는 (음식)파이를 키우는게 먼저냐 아니면 나누는것이 먼저냐의
문제에 귀결하지요...
파레토의 최적과 칼도-힉스기준의 최적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있으니 뜻은 각자 찾아보시고--
저는 후자를 옹호합니다.
좌우논쟁에 민주주의 라는 시스템이 들어간것은 에럽니다.
아마도 ""좌파가 민주주의세력이다""라는 점을 강조하시려고 하신듯....
공유지의 비극이란게 있습니다.
물론 이는 완전 자유시장경제를 비판한것이지만...
그 기저에는 경제주체로써의 개인 그 개인의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비판하고있죠.
용산 사태를 보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코져 백주대낮에 길가는 행인에게 새총을 쏘고
경찰을 향해 화염병을 던지고..
또 장기간의 무단점거로(소위 유치권의 행사도 아니고)
타인의 재산권행사를 방해하고...
이런것들이 관철되어
그져 떼좀 부리면 점더 얻을 수있다는 생각이 이사회에 만연한다면...
과연 그 피해는 누구에게 돌아 올지 곰곰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입니다.
한가지더...
이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손녀가 동행했다는게 문제가 됐더군요...
뭐 체류비는 소위 수익자 부담였다하고....
비행기 얻어타고 간게 문제인데...(인도에서 동행 요구가 없었다 치고)
이부분을 비판한분들....
노대통령이 과거 말년에 외유성 여행을 다닌것은 차치하고...
아들네미 뉴욕에 주택 사주려고...
대통령전용기에 외화밀반입 한것에 그렇게들 성토하셨었는지
되 묻지 않을 수 없군요..
각설하고 이뻥박님은 좌파와 우파를 얼마나 잘 구별하시는지 조심히 여쭤 봅니다.
종x들인데 걍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뭐가 없으면 다 이렇게 건방진가요?
뻥박 아줌마는 제쳐둡시다.
뭘 장황하게 쓰셨는데, 민주주의는 좌파에서 시작된게 맞아요.
다만, 오늘날의 거의 모든 국가들이 전제주의를 버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고 있으므로, 자유민주주의니 인민민주주의니 하는 구분이 별도로 생긴거지.
북한은 말로만 민주주의지 실제로는 전제주의국가지요.
내 예전 글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모두 설명했었는데, 그 부분 언급 안했더니 옳다구나 하고 덥썩 무시는구료.
먼저 데아님?
제가 글을 좀 글게 쓰면
"장황하게"라고 하시면서...
님의 글에 "장황하게"라는 글이 붙으면
자신이 쓴글을 끝가지 읽어보라...<<<무슨 망칙한 발상이신지...
전제주의를 버리고???
시민사회형성의 기원은 마그나카르타이고...
이것이 선언하기전의 인류사회는 봉건제 노예제등등이 지배를 했죠..
무슨 과거 청동기 부터 민주주의가 존재한것은 아닙니다.
헷갈리시나보네요...
설명한글을 발췌해 오세요...
하지만 그 수준이야....그냥 네이버 아니겠습니까?
조선일보가 이명박 비판하던가요? 조중동은 언제나 옹호하는 기사 위주입니다. 안그런가요? 이명박이 잘못해도 거져 좋다고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 언제 한번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 비판하는 소위 말해서 보수라는 분들 어디 있나요? 맹목적 충성 맹목적 복종을 원하고 그런 게 통하던 박통 전통 시절을 그리워하는 분들이잖아요. 후후후
아는 것도 별로 없는 분께서 지적인체 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아닌듯 하면서 골수거든요...
본인은 스스로 중도라 생각하시죠?
집을 사주게된경위가 어쩔수없이???
아 어쩔수 없으면...
대통령이 6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실정법(외환관리법)을 위반하면서 해도 된다....이거죠?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만약 노무현이 아들데리고 외국나가고....
반대로 이명박대통령이 외화밀반출을 했다면 아마 당신들 연일 생방송일꺼죠?
어쩔수 없는 이유는
이시대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겪습니다..
하다못해....
1억불짜리 수출 계약을 하기위해 자동차를 신호를 무시하고(사실 너무 늦어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가다가 경관에게 잡히면 통하는가요?
노무현을 정말 심하게 까댔다구요?
님이???
그럼 그거나 한번 올려주세요...진자로....
얼마나 심하게 까셨는지....
그럼 제가 보배뜨죠...아 좌파님들 이 가셨다구요?
언제요? 전 본적이 없는데...
조선일보가???이명박 대통령 비판한적 있습니다.
그럼 없다치고....
한겨레는 노무현을 비판한적 있던가요?
미디어법???ㅋㅋㅋ
언론장악의도???
그럼 정부관청의 기자실을 폐쇄하고 기자들을 몰아낸것은
언론 친화정책인가요? 웃지 않을 수 없군요...
아는것은 솔직히
님보다 제가 많아 보입니다.만...풉
자기가 그렇게 말했으니까요 ㅋㅋㅋㅋ
하기사 이런 막장게시판에서 약속지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약속이란 걸 벌레보듯 여기는 정권을 숭배하시는 분께서 약속지킨다고 해도 믿지도 않아요. ^^
아는 것은 님께선 저보다 많다고 믿고 싶으시겠죠. ^^
항상 아는 체 하려고 하다가 논리로 밀리면 슬쩍 사라지시던 행위를 보면,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재미있네요. 그냥 그렇게 자위하면서 사세요. 많이 아는 것 처럼 생각하시면서요. 도덕성이 결여되어있고 거짓말과 술수가 당연시 여겨지는 모순을 보여주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서 단 한마디의 비판도 없이 찬양만 하시는 당신을 누가 아는 게 많다고 생각하겠습니까? 안그래요?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