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도 압니다. 제가 북이 적이 아니다란 말을 한적없습니다.

단지 북과 일본의 차이를 두고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북 과연 지금 하는 행동은 잘하는 행동이 아닙니다.

현 상황에 중국을 등에 업고 아직도 적화야욕을 꿈꾸고 있다는거 잘 압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북은 대한민국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남,북 지금은 태극기와 인공기로 나누어져 있지만, 한반도를 명시하기를

대한민국이라 명시를 합니다.

아직도 저는 그 대한민국이 남북을 말한다란 말에는 추호도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북도 주적이요, 일본도 주적이란 글을 제가 올렸듯이

당연지사 50년이 넘도록 대치상황에서 우리가 배워온건 자주국방 입니다.

그리고, 안보였구요.

하지만, 자주국방을 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동맹관계란 좋은겁니다.

하지만 동맹을 핑계로 우리를 자기 수족처럼 거느리는거

그 자체도 문제입니다.

그런 점에선 미국역시 잠재된 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우리의 동맹국이 아닙니다.

언제부터 일본이 우리 동맹국였나요??? 일본은 그냥 미국의 동맹국였죠.

단지 일본이 좌 세력 국가가 아니기에 우방국가라 칭하는거지

동맹국인척 가장하면서 우리에 땅을 넘보는 일본역시 전 주적이라 생각이 듭니다.

독도 문제로 군사적 대치 관계가 대립된다면 그땐 어찌될까요?????

그냥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우린 할수 없이 자꾸 일본에게 밀리고 밀리고

지금 이 상황까지 온거 아닙니까????

물론 북을 저지 하기 위해 일본과 손을 잡는다 좋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과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하듯이 우리 통일을 좋아라 할까요???

통일을 하는 순간 미국과 일본의 입지는 이 한반도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그런 그들이 과연 통일을 운운할까요???

마찬가지로 중국역시 그렇구요. 좁은 한반도에서 보지 말자는 겁니다.

북도 적이요, 일본역시 주적이란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적에게 통일 운운 하는 그런 나라는 없습니다.

아무리 한반도가 하나의 국가에서 두 국가로 바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하나의 국가가 다시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적 주적 하는 그런 상대에게 통일을 운운 하는건 현명하지 않습니다.

모순된 그 자체이죠.

단지 북과 일본 두나라를 놓고 이야기 하자면 확실히 두 나라는 우리의 적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