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국교를 맺은 지 24일로 18년이 됐다. 한때 ‘중공’이라 불렸던 중국은 이제 한국의 최대 수출국이 됐고 무역 규모는 22배로 늘었다. 경제관계를 토대로 아시아의 전략적 이웃으로 자리매김하며 순항해온 한-중 관계는, 올해 들어 ‘천안함 외교’란 암초를 만나 수교 이후 최악의 수렁에 빠졌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은 최근 “중국 외교부 고위 관리들이 주중 한국대사와의 면담을 피하는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함 침몰 이후 미국 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의 서해 훈련 얘기가 처음 나왔을 때까지는 중국 외교부가 한국대사 등을 불러 중국 쪽 입장을 전했으나, 최근에는 민감한 현안과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 기간 중국에서 사업을 하며 중국인들과 교분을 쌓아온 한 인사는 “최근 중국 원로들을 만나면 양국 관계에 대해 ‘노 코멘트’라고 한다”며 “중국인들은 한국이 천안함 이후 ‘큰형님’ 미국을 업고 중국을 압박한다고 느껴 크게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명박 정부 들어 조금씩 내리막길을 걷던 한-중 관계는 올 들어서는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형국이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최근 사설에서 “동북아 안정을 위해 한국이 전략적으로 정신을 차리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썼다. 이명박 정부의 ‘한-미동맹 올인 외교’를 정조준한 비판이다. 한국 언론에선 ‘중국 때리기’가, 중국 언론에선 ‘혐한감정’이 폭발하는 양상이다. 톈야 등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토론사이트들에선 ‘한국 응징론’ ‘한국상품 불매론’이 번지고 있다.
류우익 주중 한국대사는 23일 베이징 특파원들과 만나 “천안함 사건 처리 과정의 중국 태도에 국내에선 실망감을 표출했고, 한-미 훈련에 중국 쪽은 우려를 표시했으며 그런 과정이 아직 진행중”이라며 “한-중 관계가 시련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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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미국 - FTA 양보, 후덴마 기지 제공의사 vs 청와대 - 몰라, 날조된 것
對 일본 - (독도) 조금만 기다려달라. vs " - 날조된 것
對 중국 - 내리막길, 시련 vs " - ... ...
對 이란 - 한국 10조원 손해볼 것(이란통신) vs " - 한미공조가 필요
對 리비아 - 외교관 추방, 영사업무 중지 vs " - ... ... 득님이 가보긴 했는데 가다피 만나지도 못했어
인제 짱게이만 지기믄 존경받는 지도자 3위까지 올라갈 수가 있는검미다.
짱게이 까불면 농산물에 대한 정으으 수입금지해뿌야 댐미더. 미국햄이 있응게 다 해결됨미더. 미셤미더. 킁~
광해군의 혜안을 필요로 하는 시기 입니다..
버락님이 죠낸 버럭거려도 꿈쩍 않는게 짱게인데 ㅡ.ㅡ;;
다음 선수 똥 빠지겠네....
중국 아니죠~ 중공 맞습니다....ㅋ
그후에 북한과의 관계는?
궁금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