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잇단 쓴소리로 청와대로부터 "경기도나 잘 챙겨라"는 경고성 발언을 들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쓴소리를 멈출 뜻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김 지사는 2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홀에서 가진 '제43차 한나라포럼 특강'이 끝난 후 쓴소리를 계속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국가를 위해 충심으로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언제라도 직언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그러나 최근의 잇따른 쓴소리 발언이 대권을 염두한 것이라는 항간의 지적에 대해서는 "지사가 되고 4~5년 째 같은 이야기(쓴소리)를 하고 있는 데 요새 새롭게 해석되면서 이게 대권행보 아니냐 해석되고 있다"며 경계의 입장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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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문수햄이 드뎌 21km 지점에서 스파트를 올리고 이심미더. 월래 42.195 km를 띠야하는 거 기 때메 너무 일찍 스팟을 내는 기 아잉가? 생각댓는데, 끝내 자신으 갈 길을 가겠다. 이리 나오고 잇심미당. 모난 돌이 정맞는다, 튀면 헤드샷을 맞을 수 있다, 이러다가 몬주익 언덕에서 지치믄 어떡하느냐 등등으 정으으 조언을 뿌리치고 조낸 걸배이들을 지기는 기 우선이다. 이런 신념임미더.
MB 정권이 21 키로 지점 반환점을 도는 순간 문수햄을 비롯하야 회차이햄이나 군대가자 상수, 준표햄들이 슬슬 자신으 목소리를 낼라꼬 하고 있는 거예요. 이래각꼬는 나라를 구할 수가 없다. 걸배이들이 판을 치는 정국이라면 명나라 말기의 죠없는 환관들이 설쳐대는 것과 뭐가 다르겠느냐.,,,이런 신념하에 구국의 일념 내지 구국을 빙자한 대권행보를 가속화하는 검미당.
문수햄이 대 놓고 반격을 할 수 있는기 바로 우후죽순격으로 일어날 대권주자들으 향후행보를 꿰뚜러 봤기 때문임미당. 이 대목에서 걸배이들한테 밀려서 수구리게 대면 9월 이후 슬슬 대권게임에 등장할 경쟁자들과의 차별성이 부각대지 않는다. 차기 국회으원자리도 염두에 없는 입장에서 MB한테 공천구걸할 일이 없는 입장을 최대한 활용하자,,,,이러한 정으으 전략으로 나가고 있어요. 일단 누부야쪽에서 고심이 되는 대목임미더. 은둔하던 이재오 나왔지, 김태호가 은근히 성가시지, 문수씨는 대놓고 치고 나가지...,,,액면좋은 오세훈도 갠히 고개흔들며 몸풀려고 하고 있지,,,돌아가는 기 분권형 개헌으로 흐려지고 있지,,
일단은 문수햄으 단독 드리볼이 되것음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