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 지지율 (8월 23일~27일)
박근혜 전 대표가 27.4%로 1위를 지켰고,
유시민 전 장관이 13.7%로 2위를 기록했으며,
한명숙 전 총리가 10.6%로 뒤를 이었다.
김문수 지사(9.4%),
오세훈 시장(8.8%),
손학규 전 지사(7.0%),
정몽준 전 대표(6.0%),
이회창 대표(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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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데, 박근혜 독주는 그대로고...
이회창이 아주 낮다는 것은 보수라도 진화하는 보수라야지, 꼴통급의 보수는 이젠 표를 얻지 못한다는 의미일테고, 최근 두 차례 선거에서 존재가치의 급격하락이 작용했을 것. 충청민심 이반..
유시민, 한명숙, 손학규의 표를 합치면 거의 30%를 넘는데, 이것은 노무현 표가 뚜렷이 오갈데 없어서 흩어져 있다는 의미.
김문수, 오세훈, 손학규는 지역색을 많이 내포한 득표율...서울, 경기
정몽준, 영원한 그 정도...
현직에 없어도 꾸준히 일정부분 지지를 받고 있다.
기자들 사이에 평가가 매우 좋다.
그가 요즘 청와대에 대한 비판을 서슴치 않는다면....,,
그러다 한방에 훅~! ㅋ
다만 어떤 스타일이 향후 뜨게될까하는 민심의 나침반으로 활용..
유시민, 한명숙, 김문수, 손학규의 공통점이 뭔가, 그 공통분모를 갖춘 1인이 갑자기 뜰 수도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