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우린 일제 치하에 있었으며, 독립군과 일본군의 전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제 식민지였으며, 일본은 우리의 종주국이 되려 했습니다.
자 이제 테러란 말을 써보죠.
그 당시 김구 선생님의 테러 활동이란, 무엇인가??
김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테러 활동은 바로 이것입니다.
적국의 수장들이나 지휘권자들을 총이나 칼 폭탄등으로 그들을 시해할 목적으로
행해진 활동이 바로 테러입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 김구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테러란 바로 적국의 수장들 및 지휘권자들을
죽이기에 활동한 행동을 말씀하신겁니다.
테러도 한 쪽에서는 좋은 취지 한 쪽에서는 나쁜 취지가 되는겁니다.
당연 일본에서 느끼는 테러는 알카이다 정도겠죠???
하지만 그당시(일제 식민지)우리에게는 그 테러라는게 바로 항일운동인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윤봉길 의사분들 역시 그 당시 일본으로써는 테러가 맞죠.
하지만 저희로써는 테러라는 말을 쓰더라도 그것이 바로 항일운동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나라 어디에서도 그들을 테러분자라 하지 않습니다.
동립운동가라 부르죠.
왜 일까요???
그건 바로 내맘띠가 말한것처럼 팔레스타인 에서는 운동가라 하시는데,
그들은 테러가 맞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현 전쟁중이라 하더라도
기득권층이나 적국의 장군들이 아닌 시민을 상대로 펼친 행위로 테러분자가 맞습니다.
그들은 트럭이나 자동차 그냥 몸뚱이로 일반 시민들이 사는 건물에 뛰어들었으며,
상가에 쳐 박는 행위를 하였으며, 아무런 명분이 없기에 테러분자가 맞습니다.
만일 그들의 테러가 우리처럼 독립을 위하여 적의 장군이나 기득권층들을 대상으로
행하였다면 그들역시 팔레스타인의 운동가가 되었을것입니다.
팔레스타인과 우리의 테러 활동에는 분명한 명분과 무명분이 있습니다.
즉슨 그 당시 백범김구 선생님은 일본에서는 자기들의 식민지 사람이
자기들의 정부를 해롭게 하였기에 테러라 하였을것이며,
우리로써는 그 행동들이 자랑스런 애국행동이였죠.
만약 지금 백범 김구 선생님께서 일본의 장성들이나 지휘층 기득권을 겨냥하거나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행하는 행동이라면 이 역시 테러가 맞겠죠.
하지만 그 당시는 테러가 아닌 항일 운동이 맞습니다.
나는 그들을 테러 하였다. 이 말 즉슨 난 그들을 죽였다란 말과 같습니다.
오사마 빈 라덴은 9.11 테러로 불특정 다수의 선량한 미국시민들을 학살한 말 그대로의 테러리스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항일 독립 운동가들은 일제의 수장이라는 분명한 적에게 테러를 가한 것이므로, 불특정 다수의 선량한 양민들을 학살하는 테러리스트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테러라는 용어를 사전적으로 정의하며, 꼴통들이 애국지사들을 테러리스트로 몰아간 과오를 물타기 시도하지만, 이처럼 테러리스트와 우리 애국지사들의 행동에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