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사들의 추잡한 민낮이 또 드러났다. 바로 광복회장 김원웅의 개인비리로 인한 자진사퇴 사건이다.
그동안 증거가 분명함에도 혐의를 부인하고 국민이 민망할 정도로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민주당 쪽에서 부정적인 여론에 부담을 느끼게 되면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퇴를 했다.
하지만 끝까지 진솔한 사과는 없었다. 독립유공자녀들, 그들의 후손들을 돕기위한 카페의 수익금을 유용삥땅한 짓과, 그 돈으로 무허가 마사지 업소를 수차례 다닌 것 하나만으로도 파렴치한 자로 욕을 먹어 마땅한데도 끝까지 진솔한 사과가 없는 것은 민주당의 전통인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는 말이 있다. 집권 민주당의 인사들이 문정권 들어 사회적인 문제를 얼마나 많이 일으켰는지 국민은 기억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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