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에 대한 도산 안창호의 평가 | 보배드림 정치게시판

1. 두번째 사진은 김일성의 마적질을 보도한 동아일보 기사.

기사 내용은 기관총을 보유한 비적 200여 일당이 보천보를 내습하여
민간인 가호 수호를 불태우고 재산을 약탈하고, 주재소 등 공공기관에
방화했다는 내용 사망자는 1명, 김일성 일파로 판명

벼룩의 간을 내먹지 같은 민족 불쌍한 농민들을 약탈하고 집을 태우다니.
이런 인간쓰레기가 있나 싶다.

2. 첫번째 사진은 이승만의 독립운동을 보도한 동아일보 기사.

반면 이승만을 다룬 기사에서는 아예 "조선독립의 대업"을 위한 조직이라는
글귀가 대놓고 나온다.

"상해임시정부 대통령 이승만과 회견하고 금후의 독립운동에 관하여 의견을 교환한 결과....
금후는 어떠케하여서던가 국외와 조선안의 운동을 병행적으로 전개하야......
궐기하야 숙명의 달성에 매진하지 않으면 안된다...
조선안에서도 동지회와 동일한 사명의 비밀단체를 조직하기 하란다는 지령을 받고....
조선독립의 대업을 이르킬것을...."

김성주가 진짜 독립운동을 위한 활동이었다면 독립운동이라고 못쓸 이유가 없다.
진실은 그냥 강도단이었으니 강도단이라고 쓴것임.

3. 1922년 천진에서 안창호의 강연

"간도 방면에서 소위 독립단의 포학은 미워하고도 남음이 있는 것으로 이것 때문에 제 외국에 대한 우리 조선 민족의 신용이실추되고, 진실한 독립운동에 적지 않은 장애가 되는 것은 그들도 일찍 인식하고 있던 바인데, 이 일에 대해서는 먼저 양기탁으로부터도 자기에 대하여 종종 서신으로써 의견을 구한 사실이 있었다.

자기의 생각으로는 원래 그들은 독립을 팔아 강도질을 하는 자로서 참된 독립운동에 대하여서는 하등의 이해와 성의를 가진 것이 아니었다. 만일 우리들도 그 지역에 도착하면, 그들은 우리들의 물건을 그들의 것이라 하여 탈취할 것이다......"
=

김일성은 독립을 팔아 강도질을 한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이시다.

좌익들의 파렴치한 교과서 왜곡을 중단하라.
그게 민족사의 지엄한 명령이요, 진실의 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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