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입가경이다. 계속되는 이재명의 경기도청 법인카드 사용 실태를 추적하는 기자들의 보도에 의하면 이재명 지사의 비서실 법인카드를 하루에 무려 18회를 사용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아니 무슨 분신술을 쓰나? 어떻게 하나의 법인카드로 하루에 무려 18회를 사용할 수 있는가? 나도 법인카드를 사용하지만 법인카드가 비서실에 오직 한개만 있지는 않을 것이고 주로 시장이 사용하는 법인카드를 하루에 18차례나 집행을 하는 경우도 있을까?
이건 경기도민들의 혈세를 이재명 가족들이 자기의 쌈짓돈 쓰듯 쓴 것이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렇게나 택시기사가 마치 막장에 떨어진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며 실언을 하더니 오히려 걱정되어 한 말이라고? 그렇게 서민들 걱정하는 자가 법인카드와 업무추진비로 유용삥땅을 치나?
나는 이런 자가 대통령이 되고 영부인이 된다는 것이 두렵다. 정당한 항의를 하면 조폭으로부터 전화를 받을 것이요, 무언가 연관되면 자살을 당할지 누가 알겠나? 최소한 중도층들에게 당부한다. 그만큼 당해봤고 겪어봤으면 이젠 판단실수를 그만해야 한다.
영수증도 없다는데,
그돈 다 쓰면서
김만배의 뒷돈까지는 받지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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