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은 혼돈속에 치뤄졌고,
결국 예전 박근혜vs 문재인과 비슷한 상황이 왔네요.
이재명이 당선 되었어도 윤석열이 당선되었어도 불안했던 점이 바로
예전 박근혜 51.2 대 문재인 48.6 때 보였던 것처럼 국민이 완전히 2갈래로 갈렸다는 거죠.
한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를 해야 뒤에 딴소리 못하는데, 결국 박근혜때 실정을 이유로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누가 대통령이 되었던간에 이렇게 비등하게 당선되어 버리면 앞으로 딴지 거는 놈들 많을겁니다.
가로세로 연구소는 앞으로 먹고살 컨텐츠 걱정해야 할거고
김어준은 쾌재를 부르고 있을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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