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cockpit의 저 형형색색 색감을 보고 반해서 파일럿의 꿈을 꾼 사람입니다.
뭐...앤만한 남자아이였다면 저거보고 안반할사람없죠...ㅋㅋㅋ
cockpit의 저 황홀함이란...
cockpit의 글래스화가 좋다는건 알고있지만 개인적으로 744정도의 글래스화가 제일 알맞은거 같습니다
저렇게 바늘도 좀 있고 해줘야 비행할맛 나지 않겠습니까??ㅋㅋ
F-35처럼 기냥 화면으로 다 발라버리면 너무 비행기 조종하는것 같지 않을것 같네요...
암튼 요즘것들은 낭만이없어...낭만이...
911테러 이후 콕핏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가아아아끔 아주 어린 애들중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은 들어가기도 하던데 전 그러지 못했답니다 :(
그런데..실정은 정반대..전..땅을 파고있지요.ㅋㅋㅋ완전 하늘과 땅이네요.ㅎㅎㅎ
김포에 사는지라 비행기 머리위로 지나 다닙니다...아들이..그걸보고는 나도 저거 타고싶다고 매번 그러죵.ㅎㅎ
자기가 하고싶다고...키워보고싶은뎅..아직은..영....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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