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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1 23:31 답글 신고
    보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꼭 부탁 합니다. ^^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8.03 11:29 답글 신고
    추천요. ^ ^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3 12:06 신고
    @능동주유소 감사 합니다. ^^
  • 레벨 원사 3 전파공 15.08.02 00:04 답글 신고
    너무 좁은 좌석과 너무 씨끄러운 엔진소리땜씨 .ㅡ안돼요 ..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2 18:36 답글 신고
    콩코드기는 같은 개념으로 같은 문제가 있었지만 2000년대까지 운항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러시아의 기술력, 정치력, 운항의지, 비용 등이 복합적인 문제가 얽혀있어 콩코드기와는 비교가 되질 않게 일찍 퇴역한 것으로 보여지네요.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5.08.02 04:56 답글 신고
    카나드는 수평 미익을 앞으로 옮긴거죠... 사실 최초 동력비행기인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도 어찌보면 카나드 장착 타입...

    하지만 카나드는 델타익 항공기가 추력편향을 못할 경우에 한해 제한적인 목적에서 최적 위치에 장착 및 모얄 설계를 해야만 된다는(그래도 별로) 조건이 있죠...

    카나드 달린 비행기 치고 명품급 이라는 평가를 받는 기체가 없다는 점만 봐도...

    거기다 본문 항공기가 카나드를 단건 사실상 델타익에 대한 두려움(사실상 완전한 델타익 항공기 중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건 미라지 시리즈뿐)에 카나드를 단거고, 반면 프랑스-영국 합작인 콩코드는 미라주 운용 경험이 있기에 카나드가 빠지고 연료 이동이란 방식으로 카나드의 효용성을 일정부분 매꾸었죠...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2 09:12 답글 신고
    부연 설명 감사 합니다. 이 항공기는 러시아 업체 뿐만 아니라 B-1B Lancer를 처음 개발했던 Rokwell International 등 미국, 서방의 다수 업체가 참가해서 완성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체의 기술적 결함이 많았다고 하지요. 콩코드기 보다 먼저 개발되고 상업운항을 시작 했지만 여러 문제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 여객기가 외부의 드레그슈트를 펴서 착륙하는 진기한 광경이 생각나네요. 몇년 전에는 어느 TV 항공 다큐멘터리에서 잠깐 언급된 적이 있는데 이 퇴역 기체 하나가 모스크바 외곽의 군용기 폐전시장에서 그냥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여 준 적이 있습니다. 다른 기체들은 2000년 초까지 항공 전시회나 미국 NASA에서 시험용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3 00:56 답글 신고
    미국도 역시 Century 계열 (F-104, F-106), B-58 Hustler, XB-70 Valkyrie 등 여러 기체에 텔타익을 시도해서 실전에 배치했지만 역시 모두 단명했지요.
    유럽에서는 미라즈 계열을 제외하고 Mig-21, Saab 37 Viggen, Saab 39 Gripin 등이 델타익으로 개발되어 어느 정도 유명세를 탈 정도로 대량 보급 되거나 운용 중에 있지요. 이 중에 Saab 39 Gripin만이 카나드를 달고 있으며 꾸준히 수출로 옛 Saab 37 Viggen의 명성을 이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 레벨 상사 2 alla0110 15.08.04 02:34 신고
    부연설명 델타윙은 착륙시 기수가 위로 올라가야
    양력을 받는 기체 구조로 여객기 같은 큰 비행기는
    착육시 활주로가 안보이게 되어 가변 조종석과 같이
    보조윙을 달아 안정을 꽤했죠
  • 레벨 원사 3 일빠따맞자 15.08.02 23:12 답글 신고
    7번째사진은 왜 버려진것일까요?
    http://wikimapia.org/154650/Tupolev-Tu-144-tail-number-77107
    참고.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3 00:34 답글 신고
    짐작으로는 지난 1977년에 옛 소련의 아에로플로트사에서 주문한 기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옆에 군용기와 같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오래 전 용도 폐기되어 이 곳에 옮겨진 것으로 보여 집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TV 항공다큐멘터리에 방영되었을 때 이 항공기의 자체 동력이 아직 살아 있어 카나드 작동이 되는 것을 보여 주더라구요. 용도 폐기 후 연구용으로 오랬동안 사용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 헌병 보배드림 15.08.03 10:28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상사 2 320DF90 15.08.03 11:00 답글 신고
    카나드가 너무작고 유동되는 구조같은데 큰 콩코드기에서 효과적이였을지 궁금하네요.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3 11:05 답글 신고
    콩코드보다 TU-144가 더 큰 구조 입니다. 아마도 카나드의 효과를 영국.프랑스 콩코드 제작 기술진이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란 판단이 듭니다. 하지만 위에서 "파란세상"님이 언급 하셨다시피 카나드 기술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효과적이지 못해서가 아닐까요?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5.08.03 13:20 답글 신고
    카나드 형태가 저린된 이유는 저속(이착륙시) 비행시 움직임 컨트롤을 더 원할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날개가 작아서 효과적일 것 같지 않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효과가 생깁니다... 카나드가 달린 위치가 비행기의 무게 중심에서 멀리 있기 때문에 작은 힘만으로도 충분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겁니다...
    이걸 콩코드는 길게 뒤로 뺀 동체 후방부를 이용한 연료 이동으로 무게 중심 변화를 만들어내서 저속부터 고속까지 안정적 비행능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TU-144는 카나드 방식을 도입 고속 비행시 카나드를 접게 되다보니(항력 및 구조적 약함으로) 고속에서 콩코드보다 후달리는 비행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아무래도 콩코드보다 늦게 시작해서 빨리 끝내다 보니 전체적인 완성도 면에서 떨어지는 편이기는 하죠... 물론 콩코드가 늦어진 이유는 영불 합작 및 중간에 비용상승으로 인한 딜레이 때문이었지만요...
  • 레벨 중사 3 Verick 15.08.04 23:26 답글 신고
    아쉽게도 러시아의 기술력 부족, 재정문제, 및 정치적인 해결 능력 부족 등으로 실패작이 된 것이지요.
  • 레벨 대장 boyscout 15.08.04 10:53 답글 신고
    잘 보구 갑니다 ! ! !
  • 레벨 소장 딜도 15.08.20 23:10 답글 신고
    잘보구갑니다~!
  • 레벨 상병 zblur 15.11.09 16:31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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