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에서 열린 자동차 경매에서 1957년형 페라리 자동차가 177억 원에 낙찰돼 자동차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경매에서 1957년형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가 1490만 달러(약 161억 원)에 낙착됐다. 10%의 수수료를 더하면 1640만 달러(약 177억 원).
희대의 코치빌더 스칼리에티가 차체를 디자인 한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는 22대만 한정 생산된 모델.
페라리의 300마력짜리 3000CC 콜롬보 V12 엔진과 4단 수동 변속기가 장착된 이 차량은 1961년까지 르망 레이스에 19번 출전해 10번을 우승한 전설적인 경주용 차이기도 하다.
테라로사는 이탈리아어로 붉은 머리라는 뜻으로 실린더 헤드가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어 붙여진 이름.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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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성있는 모델이 돈 가치가 어마어마하군요........
다이캐스트 조차도 값이 엄청날듯
빨간색이 신기록을 다시 세우내요
근데 경매가로 최고가격은 부가티57c 아틀랜타가 333억아닌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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