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려면
가장 중요한게 있다
바로 자동차키다
예전엔 직접 열쇠로 열었지만
지금 시대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열쇠건 스마트키건 어떤 방식이든간에
무언가 하나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이거 은근히 귀찮은 거다
그냥 다 지문으로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은 멀리서 사용 못하는 단점이 있다
보통 차로 외출을 하면
지갑 자동차키 그리고 핸드폰 이 3가지가 필수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몇년사이 망해간
중소 핸드폰 제조업체를 하나 인수 해야 했다
스카이도 좋을뻔 했다
핸드폰으로 차를 제어하게
핸드폰도 생산했어야 했다
차를 팔때 옵션으로 자동차키 기능을 가진
핸드폰도 함께 파는거다
무선도어키 기능을 내장한 핸드폰을 말이다
한국인의 특성상 핸드폰을 아주 자주 쉽게 바꾸지만
자동차를 구입하는 대부분 고객이
핸드폰을 가장 자주 바꾸는 20대가 아니므로
가능하다
핸드폰은 일년에 4-5종만 개발하면 된다
4종류면 3개월 정도마다 신품이 나오므로
차는 그대로인데 핸드폰을 바꾸고 싶어하는 소비자도
만족시킬수 있다
물론 이 방식의 핵심은 메모리카드다
처음 차를 살때 옵션으로 선택한 핸드폰키에는
자신의 자동차 코드가 담긴 외장 메모리가 있다
만약 신형 핸드폰으로 교체를 하려면
이것을 가지고
새로운 핸드폰에 다시 장착만 하면 된다
실질적인 키는 메모리카드인 셈이다
세계최고의 it강국답게
핸드폰으로 자동차키를 대신하는거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
지금이라도 현대는
삼성 엘지 팬택 vk같은 회사와 연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