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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겸손.
기공은8만원 줬을때였음
난 잡부였고 기공인 아저씨와 한팀으로 겅사장에 잘못 지은 와벽을 부수는 일을 했는데 하루종일 해머질을 했음 일은 힘들었지만 나름 재밌었음
일이끝나고 수당을 받는데 그아저씨께서 자신의 봉투에서 만원을 꺼내 내게 주는 것이 었음 난 왜 저를 주세요?했는데 똑같이 거생했다고..받으라고
난 그때 알았지 존경해야할 사람을
옷차림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사람 고용하는 것을, 노예 혹은 로봇으로 보는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아주 많음.
"부려먹는 법"을 따로 서로 주고 받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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