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질적 대우
(1인당 GDP를 반영하여 한국 돈으로 환산함) 미국의 전문직 NO.1 Wage 위의 기본급에서 응급수술, 응급조치, 당직, 비상대기 등의 수당은 별도로 받는다. (2) 사회적 지위 미국 의대 입학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 1. GPA ◆ 2. MCAT성적 ◆ 3. 자기소개서 ◆ 4. 인터뷰 ◆ 5. 추천서 ◆ 6. 의료 관련 커뮤니티 서비스 GPA와 MCAT 성적에서 GPA는 과학과목과 비과학과목으로 나눈다. 각각 4.0 만점에 3.5 이상은 되어야 한다. GPA는 ▶ 일반대학에서 상위1~3%, ▶ 아이비리그(Ivy League)에서도 상위 10%내에는 들어야 합격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뿐 아니라 어느 나라를 가든지, 의과대학은 각 나라 최고의 인재들이 몰리는곳. 특히 자본주의와 개인주의가 발달한 미국 문화에서, 고학력에 대한 존중은 널리퍼진 패러다임이다. 예를들어, 고학력 연구소 마크나 배찌를 소지한 흑인은 인종차별에서 조차 자유로운곳이 미국이다. (고학력 변호사 출신은 대통령도 가능 ^오^) 그런만큼 의대생과 의사에 대한 사회적 지위는 가히 탑이라 할수 있으며, 시민들의 대우와 존경을 받는다. 일상적인 대우로는 예를들어, 식당에서 메디컬스쿨 학생들이 식사를 할때면, 대신 계산해주고 나가는 손님들이 많다. 과학자, 의학자, 의사들을 "인류의 미래" 라고 생각하는 서양식 사고방식과 더불어, 기독교 나라인 미국에서는 특히 "의 사"를 단순히 병을 고치는 직업이 아니라 "신의 일을 수행하는 대리인" 으로 성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유럽도 마찬가 지. (3) 존경과 명예 That’s according to a recent Harris poll that surveyed 1,020 adults to measure public perceptions of 23 common profesions across the country. A full 63% of those polled rated firefighters as having a “very prestigious” job, a seven point increase from last year, when the “bravest” tied with scientists for the top spot. Close behind this year are doctors, nurses and scientists, all of whom were deemed to have prestige levels of “very great” or “considerable” by at least 79% of respondents. Military officers also scored high, with 51% judging their prestige to be “very great” and another 30% as “considerable.” (2006년 포브스) 1위 : 의사와 과학자 3위 : 간호사와 소방관 5위 : 군인 (1997년 미국 해리스) <존경받는 직업 순위(%)> 1 의사 61 의사와 과학자의 경우 미국인들의 절반 이상이 52%가 이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매우 존경한다고 대답했다. 교사와 소방관 모두는 48%가 훌륭하고 존경받는 직업이라고 대답했고 군인은 이보다 약간 적은 47%가 존경한다고 하였다. 미국에서는 이들 직업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 이웃들로부터 존경받은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 이 뒤로는 간호원(44%), 경찰관(40%), 종교인(32%), 각 의회 의원(31%), 엔지니어(29%) 등이 뒤를 이었다. http://steinwoo.egloos.com/271503 (2014년 미국 해리스) 미국 최고의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 갤럽, 포브스에서 십수년전부터 조사한 미국 시민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 해리스에서는 17년 동안 1위를 단 한번도 뺏긴적이 없으며, 갤럽이나 포브스에서도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직업. 이러한 의식은 앞으로도 변함 없을듯 하다. 인류미래학자들은, 앞으로 미래 시대가 도래해 국가간의 경계가 모호해지거나, 로봇이나 첨단 기술이 발달하여도 끝까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가장 큰 존경을 받을 직업을 의사와 간호사로 꼽았다. 참고로 의사라는 직업은, 캐나다나 독일, 영국등의 유럽 국가에서는 미국보다 더욱 높은 존경도를 선보인다. 유럽에서 가장 존경받는 세 직업은 과학이나 기술과 관련된 분야임이 드러났다. 의사(71.1%), 과학자(49.9%), 엔지니어( 29.8%) (4) 전염병으로부터 인간을 지킨 의료진들에 대한 예우 오바마 : 에볼라 의료진은 "신의 일"을 수행한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들. 고대시대부터 인류를 멸종시킬 수백개의 전염병으로 부터 인간을 지켜온 의학. 그 의학을 선대로부터 물려받아 주관하고 유지하며, 발전시키고 후세에 넘겨주는것이 의사와 의학자들. 서양 선진국에서는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 직업이 의사이다. 환자와 보호자들이 그들에게 감사를 표할때는 "Thank you for your noble service and sacrifice" 라고 정중하게 감사를 표한다. 참고로 단풍국 캐나다에서는 카페에서 의사 가운을 보면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것에 대한 감사로 커피라도 뽑아주는 경 우를 봤다. (캐나다는 의사를 공무원 취급) (5) 대한민국의 현실 " 의사들은 돈만 밝히자나 " " 의새 OUT!!! " " 의사들 싸이코패스 많던데 ㅋ" " 의사 새끼들 ㅋㅋㅋ" 남들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남들보다 더 성실히 노력해서 힘든길을 걸어온 사람들. 생명을 다룬다는 중압감과 하루하루가 비상이고 실제 상황이며, 타 직업보다 높은 업무량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받는 의 사들에 대한 맹목적 적대감. 이 나라의 사회는 소위 "잘난 사람"에 대한 맹목적 적개심과 언더도그마 현상이 팽배하다. 열심히 노력해서 정당하게 그 댓가를 받는 사람이 욕먹는 사회... 온갖 질병과 세균의 최전선에서 인간을 지켜주는 의료진. 사소한 실수에도 사람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스트레스와 중압감, 3D 업무. 고대 시대부터 중세시대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지켜준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사회가 됬으면 한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어야 할 분들은, 나라, 민족이라는 틀에 구애받지 않고, 오로지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진들이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 과학자 56
3 교사 53
4 성직자 45
5 군인 42
6 경찰관 38
7 국회의원 33
8 엔지니어 32
9 건축가 26
10 변호사 21
본인들의 인성...실력...등등또한 똑같다면 인정해 드리지...
이나라 수준이 미개해서 그러한 처우나 인식을 당하는건 아니고
그러한 취급을 받을만한 의사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죠.
몰론 기본적인 국민의식이 잘못되있는건 맞음. 허나 이것또한 남탓...
아랫물이 윗물이 되는겁니다.
어머니가 쓰러저서 아버지가 작업복입고 들처업고 택시타고 응급실갔는데 거들떠보지도 안터라 개쉬키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