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워크샵갔다가 왔습니다.
아침 9시에 짐싸서 준비마치고 회의준비하라는 일정.
남직원들은 아침 먹고 짐다싸고 PPT준비까지 다하고 간식준비하고...
전무님들에 이사님들까지 전원 10분전에 대기하는데..
9시가되어서 5분이니지나도 10분이지나도....ㅋㅋㅋㅋㅋㅋ
20분쯤지나니 부랴부랴 준비해서내려오네요. 그나마도 쌩얼...
알고보니 8시50분쯤 라면먹게 전기포트랑... 생수달라고.
해당 지역브랜드주니 다른브랜드꺼달라고. 하하........ㅋㅋㅋ
왜 회사에서 여직원들 안뽑는지 또한번 느꼈네요.
여직원비율은 20프로정도됩니다..ㅋㅋ
요즘은 내조도 안하니
자기들끼리 잘놀다가 먼일터지면 의지하고 기대함.
민원센터도아니고......
여자라는 이유로 특해를 받고 자리를 차지하니 주변 기대이하인 분들이 많지요...
다들 열심히 하고 남직원만큼, 아니 그보다 더 열심히 합니다.
물론 신체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육체적인 일을 할 때는 도움을 못 주지만
그런 일이 있을 때 다른 부분에서 도움을 주죠.
육체적인 일을 해야 해서 남직원이 그쪽 일로 차출이 될 때
그 남직원들이 해야할 일들을 여직원들이 합니다.
이 회사 여직원들은 꽤나 괜찮습니다. ㅋㅋ
사무실앞 주차장등30분 정도 눈열라치우고 얼은몸달래려 휴게실 갔는데 사무실 여직원들 소복이 모여 컵라면 한그릇씩 했더이다..수고했다는 말도없이..
싸가지가 없음...한다는말이 눈 아직와요?
헐~~~
그 조금이 어려운 분들이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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