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집을 샀는데 옆에 아무도없어요 . . .
다른거 다 무시하고 집 대출만 해결하려고 죽어라 일만하고 집을 사서 마련을 했는데. . . .
옆에는 아무도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없어요 . . . 집 마련하니라고 혼자 살아왔어요 자동차도없고 오로지 집 대출 정산~!
그래서 결국 집 대출 다 정산했는데 그동안 연애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는데
나이는.. 40대쯤되고 옆에 여자는 없어요 아기도 없고 . . . 그렇게 되면
혼자 그집에 벽을보고 혼자밥을먹고 그렇게 살아간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 . . . 싶더라구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렇드라구요 . . . 삶에 의미가 없드라구요 . . .행복하지도 않고
정말이지 인생살면서 어떻게 사는건지 혼란스럽기까지 하네요 . . .
자전거 타고다니면서 집 대출 정산하려고 노력하고있는 29세 인데요..
가족과 함께 일때 힘을 얻고
보람찬 하루 하루를 매번 감사하며
행복을 느낍니다
우리가족 . . . 저는 너무 나뿐놈인거 같아요 진짜 쳐 혼나야 할듯..ㅡㅡ;;
여자때문에 부모에게 소홀히하고 누나한테 소홀히하고
나몰라라 해버리고 여자에 미쳐서.... 후.. 참..
집이 우선순위로 둘 필요도 없구요 너무 먼미래를 보고 사는건 현재를 힘들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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